3평 방에 솔솔 퍼지는 고소한 행복

2024.12.05 10:51조회수 8319




☕️ 3평 방에 솔솔 퍼지는 고소한 행복

집 안에 나만의 카페를 만드는 로망, 다들 한 번씩은 꿈꿔 보셨을까요? (아마 집스터 분들 중에서는 이미 홈카페 공간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언젠가는 제 취향이 가득한 아이템들과 함께 고소한 원두 향을 음미하고 싶어요. ‘조금 더 넓은 곳으로 이사를 가면…’ 하고 꿈을 뒤로 미루고 있지만요.

그런데 오늘 소개해드릴 집스터 하퍼플 님의 이야기가 자꾸만 로망을 뒤로 미루는 제게 용기가 됩니다. 중요한 건 공간의 크기가 아니라, 내 욕망의 크기더라고요. 얼마나 그 공간을 원하는지, 그 공간이 생기면 내게 얼마나 큰 행복감이 생길지. 다른 사람과 비교 하지 않고, 온전히 내 마음에 귀를 기울이면 지금이라도 당장 할 수 있는 일이었어요. 집에 작은 홈카페를 마련하고 싶은 분이라면, 하퍼플 님의 작고 단단한 홈카페로 놀러오세요!


집스터 하퍼플의 작고 단단한 쉼터, 홈 카페

3평 방에 자리한 침실과 서재, 그리고 홈카페



“방이 작지만, 서재도 갖고 싶고 홈 카페 공간도 갖고 싶은 맥시멀 리스트는 바로 나! 그래서 둘 다 만들었어요. 벽의 모서리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서재, 오른쪽에는 홈 카페. 조금 정신 없어 보일지 몰라도 제 마음에 들면 그만이죠. 홈 카페는 계속 변화 중이에요!”


귀여운 아이템과 선반만 있다면 완성!



“스테인리스 키친랙, 우드 벽선반, 소품들을 활용해 나만의 홈카페 완성!”


집안일을 끝내고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청소 끝내고 어느 여유로운 오후. 집에서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를 내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었어요. 선물 받은 스타벅스 크레이프 롤과 함께 먹으니 찰떡 궁합!”


보기에도 예쁘고, 사용법도 간단한 모카포트



“커피 머신도 좋고, 핸드 드립도 좋지만 한참 고민하다가 모카포트를 구매했어요. 모카포트는 생긴 것도 예뻐서 그냥 선반 위에 두기만 해도 좋아요. 세척 법도 간단해서 좋고요.”


취향대로 만들고 재료도 아끼지 않은 디저트




“종종 베이킹도 하고 있어요! 자세한 베이글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


집스터 하퍼플의 MINI INTERVIEW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사는 하퍼플입니다. 저는 LP 수집, 베이킹, 홈 스타일링, 독서 등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고, 그래서 제 공간은 가구와 소품으로 가득 차 있어요. 저는 고등학생 때 요리가 좋아서 제과제빵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연스럽게 대학에서도 외식업을 전공했는데요. 제가 요리한 음식을 예쁜 그릇에 플레이팅 하는 것도 좋아해요.


방의 크기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홈 카페를 만들고 싶었다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 카페를 만들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저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서, 제 마음대로 꾸미고 바꿀 수 있는 구역은 이 방 뿐이에요. 저에게 집은 쉼의 공간인데, 넉넉하지 않더라도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져 있으면 그 자체로 힐링이 될 것 같았어요. 3.3평 남짓한 방이지만, 이곳엔 침실, 서재, 홈 카페가 모두 있어요. 모두 제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 된 공간이지요.

그리고 요리 후 예쁜 그릇에 플레이팅 해서 사진 찍는 작업을 좋아하다 보니 카페존은 꼭 필요했어요. 아직 80% 정도 완성된 미완의 공간이지만 찬찬히 만들어가는 과정도 즐기고 있습니다. 홈 카페존을 만든 이후엔 사진 찍는 재미도 더 생겼어요.


홈 카페에서는 일반 카페에서와는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홈 카페만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아무래도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 같아요. 제가 내향적인 성격이라 카페에서 마음 놓고 사진을 찍기 어려워 하거든요. 그리고 제가 원하는 자리에 앉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제가 만든 카페에서는 원하는 그릇과 컵을 쓸 수 있고, 사진 연출도 원하는대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하퍼플 님의 홈 카페를 구성하는 아이템 중 추천하고 싶은 게 있다면!

❶ 지류 수납장

최근 홈 카페 위치 변경도 하고 새로 들인 가구예요. 오랫동안 갖고 싶었던 건데, 각 칸의 깊이감이 달라서 그릇, 컵, 키친클로스 등 다양한 크기의 물건을 수납하기 좋고, 바퀴도 달려 있어서 쉽게 이동해가며 구조를 바꿔볼 수도 있어요.


❷ 스테인리스 키친 랙

기존에 사용하던 스테인리스 키친랙에는 자주 사용하는 플레이트들이나 글라스 위주로 수납해서 쓰기 좋아요. 쇠테리어 인테리어로도 딱 이에요.


[세임디] 플레이트 & 글라스

플레이트나 글라스는 여러 제품을 쓰지만, ‘세임디’ 제품을 가장 자주 써요. 저는 레터링이나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걸 좋아하는데, 세임디 제품이 취향에 딱 맞더라고요.


홈 카페를 갖고 싶지만 여러 이유로 선뜻 만들기 어려워 하는 분들에게 응원 한 마디 부탁드려요.

홈 카페를 만들기 위해 꼭 넓은 공간과 큰 비용이 필요한 건 아니에요. 저처럼 방 안에 작은 구역만 있어도 충분히 가능해요. 또 홈 카페 가구나 물건도 한번에 구매하려고 하는 것보다, 하나씩 채워가는 게 더 의미 있더라고요. 그보다 중요한 건 내가 얼마나 이 공간을 원하느냐인 것 같아요. 모든 일이 그렇듯, 내가 좋아해야 시작할 수 있잖아요. 저는 홈 카페로 인해 이 공간을 더 사랑하게 됐어요. 그것만으로도 투자 가치가 충분하죠.


EDITOR’s Curation!

어디서든 나의 취향껏 커피를 즐기는 방법 (feat. 마이컵)


집스터 하퍼플 님의 말처럼 홈 카페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나의 취향이 깃든 컵을 사용할 수 있는 거예요. 일회용품은 한 번 쓰임의 기능을 다하면 쉽게 버려지지만, 내가 고심해서 고른 물건에는 이야기가 쌓입니다. 집 밖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나의 취향이 깃든 물건을 사용하면 조금 더 낭만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그런데 텀블러 세척이 번거로워 들고 나가기 망설여지나요? 그런 분들께 마이컵 앱을 추천드려요!



LG전자의 ‘마이컵’은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도록 돕는 텀블러 세척 기계입니다.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성능과 세척 기술 노하우기 집약된 제품이라서 기능이 뛰어난 건 물론이고, 물로만 헹궈 주는 기존 린서기와 달리 세제를 사용해 세척해줘요.


사용법도 간단해요. 세척기 상단도어를 열고 텀블러를 뒤집어 넣은 후 문을 닫고 기계 내 터치스크린이나 마이컵 앱을 활용해 작동시키면 끝! 세척이 끝나면 스마트폰 앱으로 푸쉬 알람이 도착해 세척이 이뤄지는 동안 기계 앞에서 기다릴 필요도 없어요. 앱을 통해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줄서기 기능도 있으니 더욱 편리하겠죠?


내년부터는 스타벅스에서 마이컵을 더 자주 볼 수 있을 거예요. 스타벅스코리아가 2026년까지 마이컵을 전국 모든 매장에 순차적으로 비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거든요. 무료 앱인데다가 사용법도 간단하니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마이컵을 통해 앞으로 여러분의 텀블러 사용이 조금 더 즐겁고 쾌적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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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공간이라도 여러분이 꿈꾸는 방의 모습이 있나요?

만약 우리집에 홈 카페를 만든다면, 어떤 모습이면 좋겠는지

댓글로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𝗘𝗱𝗶𝘁𝗼𝗿 Seulgi Lee

𝗗𝗲𝘀𝗶𝗴𝗻 Jaehyung Park

𝗣𝗿𝗼𝗱𝘂𝗰𝘁𝗶𝗼𝗻 SIDE Coll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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