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라이프집 은 매달 집스터들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라이프집에서 가장 뜨거운 트렌드를 전해드립니다. 집에서 나만의 것을 만드는 사람들이 주목하는 이달의 키워드를 통해 당신만의 홈크리에이티브를 펼쳐보세요.
뜨끈한 온정을 나눈 한 해의 마지막
2024년이 단 이틀 남았어요. 집스터 여러분의 올해에는 어떤 레이어들이 쌓였나요? 기억을 전부 더듬지 않고 얼핏 떠올려 봐도 감사한 경험과 아쉬운 부분이 모두 생각나네요. 유독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너무 좌절하거나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함께 모여 온정을 나누고 사랑을 더욱 표현하면 좋겠어요.
라이프집 집사들은 올해 정말 많은 집스터 분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어요. 특히 매달 #이달의라이프집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더 생생히 느끼고 생동감 있는 제철 활동을 함께 누려 즐거웠답니다. 이번달도 어김 없이 계절과 시간의 끝에 따른 활동들이 포착됐는데요. 겨울과 연말이라는 키워드에 따라 한 해의 끝, 12월엔 어떤 활동들이 있었는지 살펴보아요.
키워드 1. #연말맞이
연말은 시작과 끝이라는 키워드를 동시에 지니고 있어요. 고단한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는 설렘과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있죠. 그래서인지 외면의 감각이 생생한 7월의 여름과는 달리 12월의 겨울엔 내면의 감각이 확장되는 시기 같아요. 연말에 새해 다이어리를 준비하는 이유도 그런 맥락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라이프집에서 기록과 수집을 잘하기로 알려진 집스터 가영 님은 2025년 다이어리를 여러 개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아직 내년 다이어리를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가영 님이 각 다이어리를 어떤 목적으로 마련했는지 참고해보세요!
12월에는 1년을 치열하게 달릴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다시 보이기도 합니다. #연말결산 의 일환으로 한 해동안 소비한 것들을 돌아보고 회고를 하는 이유이죠. 집스터 Jihuu 님은 이번년도에 매달 시집 시리즈를 한 권씩 모았어요. 매달 새로운 시집 한 권씩 들였다니, 그 달이 조금 더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아요.
12월 하면 각종 연말 모임도 빠질 수 없죠! 연말 모임은 바쁘다는 이유로 시간을 맞추기 어려웠던 만남을 이루는 자리인 만큼 반가움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집스터 라니부부 님은 연말 모임을 위해 무려 15가지에 달하는 음식을 직접 준비해 친구들을 초대했다고 하더라고요. 크리스마스가 끼어 있어 더 정겹고 따뜻했던 12월,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 충만히 보내셨나요?


“드디어 정리된 25년 다이어리를 소개해요. 사진 속 다이어리 말고 더 있는데 몇 개만 추려봤답니다.“


“난다출판사 ‘시의적절’ 시리즈 덕에 잘 몰랐던 그리고 좋아하던 시인들의 시와 에세이를 읽게 되었어요. 시인들의 하루하루가 모여 적적하지 않고 적절히 시같은 2024년이었답니다. ☺️📚”


“이날 차린 메뉴 가짓수가 무려 15가지더라구요🥹. 클램차우더스프, 훈제연어샐러드, 바질토마토, 한우트러플타르타르, 하프쉘, 오이스터록펠러, 고등어봉초밥, 단새우, 우니 우니마끼, 안키모, 라구파스타, 안심스테이크, 꿀대구, 부타동솥밥, 백골뱅이탕, 사바산도. 전부 혼자 준비하고 만드느라 다음 날 몸살 난 건 안 비밀 😂”
키워드 2. #디저트 #핑거푸드
겨울과 어울리는 간식들도 많이 보였어요. 앞서 말한 연말 모임에서 와인과 함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핑거 푸드 레시피도 많이 보였는데요. 와인과 조화로운 페어링 메뉴는 다양하지만, 가벼운 안주로 치즈만 한 게 없는 것 같아요. 게다가 치즈는 종류도 다양해서 어떤 식감을 원하는지, 어떤 향이 났으면 하는지에 따라 선택지가 많잖아요. 여러분은 가벼운 와인 안주로 어떤 걸 선호하나요? 초콜렛이나 과일도 있겠네요. :) 확실히 ‘나만의 작업실’에 #와인 을 검색하니까 홈파티 키워드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보였는데요. 역시 연말은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는 시기인 것 같아요. 와인 페어링용 핑거푸드 뿐만 아니라 케이크나 타르트를 비롯해 부쉬드노엘과 같은 크리스마스 대표 간식들도 많이 보였어요. 물론 우리나라의 겨울 대표 간식 고구마나 밤과 같은 간식도 빼놓을 수 없죠!

“크랜베리,파슬리,아몬드를 다져서 꿀 바른 브뤼치즈에 얹었어요. 치즈에 스틱으로 된 스낵을 꽂아주면 크리스마스 트리 같은 와인 핑거푸드 완성!”

“제가 애정하는 파티쉐의 부쉬드노엘입니다 🪵✨ 한 토막이지만, 너무 달콤해요! 꾸덕 초코 그 자체🍫 크리스마스 상품 세일하길래 데려온 접시와 포크, 귀여워!”

“산책 다녀오면서 편의점에 들려 군고구마 2개를 포장해왔어요. 따뜻한 차와 같이 먹으니 너무 꿀맛이네요. 🥰 ”
키워드 3. #겨울제철 #분식 #떡볶이 #어묵
분식은 왜 꼭 겨울에 더 당길까요? 속을 뜨끈하게 데우는 어묵 국물이나 매콤함으로 열을 올리는 떡볶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긴 하지만, 겨울보다 잘 어울리는 계절이 없는 것 같아요. 이번달엔 여느 때보다 분식을 찾는 집스터들이 많았어요. 덩달아 집콕 키워드가 함께 떠올랐죠. 비교적 따뜻한 겨울이긴 하지만, 그래도 추워진 날씨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날이 추워지면 움직임을 최소화 하게 되잖아요. 그러고 보니 분식은 쉽고 간단한 메뉴라는 점도 겨울철 인기메뉴인 이유 중 하나겠네요!

“오븐에 기름 살짝 발라 구운 만두! 군만두, 물만두, 어떤 만두든 오븐에 구우면 맛있어요.”

고추장, 고춧가루, 카레가루, 물엿, 간장, 후추로 떡볶이 양념장을 만들어 미리 숙성해뒀어요. 맵지 않은 레시피라 조만간 소스를 정확히 계량 해서 저만의 레시피로 간직하려고 해요. 저희 집 초등학생 아이가 좋아하는 모짜렐라 치즈를 녹여서 부어줬더니 엄마가 만들어준 떡볶이가 제일 맛있다네요ㅎㅎ”

“손을 깨끗이 씻고 만들었다네요 :) “
🎄
이제는 정말 보내줘야 하는 2024년.
여러분은 올해의 마지막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집스터 여러분은 올해 유독 집에서 새롭게 해본 것들이 많을 것 같아요.
2024년에 집에서 새롭게 해본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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𝗘𝗱𝗶𝘁𝗼𝗿 Seulgi Lee
𝗗𝗲𝘀𝗶𝗴𝗻 Jaehyung Park
𝗣𝗿𝗼𝗱𝘂𝗰𝘁𝗶𝗼𝗻 SIDE Coll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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