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시읽는 밤, 지워진 얼굴을 떠올리는 밤
제스민 :-)
2024.10.28 23:07
조회수 193
파도같은 - 이사라
그날이 가고 그 순간이 지나네
물밀듯이 나에게 밀려오는 속말들이 부글거리네
한때의 사랑이 왜 모자랐을까
저렇게 출렁이며 나에게 오는 너를
왜 다 받아줄 수 없었을까
바닷가 모래가 대신 받아 주는 그 울음을
왜 새겨 두지 못했을까
어떤 위로로도
멈추는 법을 모르는 너는 몰라
이렇게 부서지며 오는 너를
나는 왜 짧은 저항으로 끝내지 못했을까
나의 얼굴을 계속 지워버리는 너를
나 대신 누가 더 사랑할까
파도 같은 마음들 사이에 내 마음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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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등록 시 3미닛 적립 (1일 10건까지)
댓글

너랑나랑
2024.10.31 17: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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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안
2024.10.31 17: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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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마술봉
2024.10.31 16: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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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神]
2024.10.31 15: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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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잉
2024.10.31 15: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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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2024.10.31 14: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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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바닥
2024.10.31 14: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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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옥
2024.10.31 14: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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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2
2024.10.31 14: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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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2024.10.31 13: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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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훗1
2024.10.31 13: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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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린
2024.10.31 13: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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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62
2024.10.31 13: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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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I
2024.10.31 13: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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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3
2024.10.31 12: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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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슈야
2024.10.31 12: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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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맘
2024.10.31 1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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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집스터_364281
2024.10.31 10: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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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초록
2024.10.31 10: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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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핑거
2024.10.31 0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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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4
2024.10.31 00: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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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집스터_363778
2024.10.31 00: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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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집스터_197445
2024.10.31 00: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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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Pick
2024.10.30 23: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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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뮤뮤
2024.10.30 2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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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3
2024.10.30 20: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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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토토
2024.10.30 19: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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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0
2024.10.30 18: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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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30 18: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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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라미
2024.10.30 13: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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