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시읽는 밤, 지워진 얼굴을 떠올리는 밤
제스민 :-)
2024.10.28 23:07
조회수 194
파도같은 - 이사라
그날이 가고 그 순간이 지나네
물밀듯이 나에게 밀려오는 속말들이 부글거리네
한때의 사랑이 왜 모자랐을까
저렇게 출렁이며 나에게 오는 너를
왜 다 받아줄 수 없었을까
바닷가 모래가 대신 받아 주는 그 울음을
왜 새겨 두지 못했을까
어떤 위로로도
멈추는 법을 모르는 너는 몰라
이렇게 부서지며 오는 너를
나는 왜 짧은 저항으로 끝내지 못했을까
나의 얼굴을 계속 지워버리는 너를
나 대신 누가 더 사랑할까
파도 같은 마음들 사이에 내 마음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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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홍홍홍3
2024.11.0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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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밋
2024.10.3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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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에잇
2024.10.3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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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민1
2024.10.3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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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2024.10.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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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9
2024.10.3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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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2024.10.3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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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오오
2024.10.3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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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2024.10.3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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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키우
2024.10.31 22: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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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3
2024.10.3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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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헌
2024.10.31 2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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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쓰
2024.10.31 21: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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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 Caleb
2024.10.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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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집스터_250175
2024.10.3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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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쥬쥬
2024.10.3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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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히루
2024.10.3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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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복
2024.10.3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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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뽀로리
2024.10.3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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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
2024.10.3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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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리
2024.10.3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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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이드
2024.10.3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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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집스터_91300
2024.10.3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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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집스터_91304
2024.10.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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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집스터_213395
2024.10.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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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민
2024.10.31 19: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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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97
2024.10.3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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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종새
2024.10.31 19: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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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집스터_321892
2024.10.31 18: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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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orison
2024.10.31 17: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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