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속상한 일이 있을 때

hereNnow
2024.04.13 15:04
조회수 21
속상한 일이 있었어요.
눈물이 그렁해서 길을 가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 거에요.
이런 날씨에는 울면 안될 것처럼 날씨가 좋은 거죠.
날씨한테 미안할 정도였달까.
잠깐 산책을 하다 공원 벤치에 앉았는데
물소리를 듣다 보니 또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이런 땐 가만히 별 생각 안하고 물소리에 집중하는 것도 좋겠다 싶어 혹시 저와 같은 분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적어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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