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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일이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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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Nnow

2024.04.13 15:04

조회수 30


 

 

 

속상한 일이 있었어요.

눈물이 그렁해서 길을 가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 거에요.

이런 날씨에는 울면 안될 것처럼 날씨가 좋은 거죠.

날씨한테 미안할 정도였달까.

잠깐 산책을 하다 공원 벤치에 앉았는데

물소리를 듣다 보니 또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이런 땐 가만히 별 생각 안하고 물소리에 집중하는 것도 좋겠다 싶어 혹시 저와 같은 분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적어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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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돌고래호텔 (elio)

누구나 그런날이 있을걸요 저도 많았어요 멋있는 옷을 입었든 안입었든 예쁘게 생겼든 안생겼든 다 친구나 가족이 옆에 있는데 난 혼자 걸어가며 울고싶은 마음일 때 힘든일이 마음속에서 해결이 안 될 때 .. 그때 알았다면 물가로 갔을걸 ㅎㅎ 과거의 나야 물소리 나는 곳으로 가라 ㅎㅎ 기억해뒀다가 속상할 때 해볼게요^^ 그리고 얼른 마음 추스르세요 봄이잖아요♡ 힘내요💚🌸

2024.04.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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