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느닷없이 만난 친구와 산책

cannele
2024.04.12 23:48
조회수 24
친구는 강변, 나는 건대에 있어서
그냥 만났다. ㅋㅋㅋ 성수에서!
핫 카페를 가자고 했다가
성수역 1번출구에서 보이는 카페로
목적지 변경!ㅋㅋㅋ 알고보니 그 카페도
핫한 신상카페였던 것! ㅋㅋㅋ

신나게 사진찍고 칼질시작! ㅋㅋㅋㅋㅋ

벌집이 잘 잡힌 까눌레부터 좋은맛이 느껴졌다.. 크!
그리고나서 반갈죽 사진 하나도 못찍고
먹느라 바쁨^*^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다먹고 앉아서 떠들다가 서울숲 가자고 해서
그럼 지금 바로 나가! 해가쥐고
또 출발 ㅋㅋㅋㅋㅋㅋ

가는 길에 달도 너무 예뻐서 찍었다!
어쩜 우연히 가까이 있던 친구랑 만나서 산책하는 날
이렇게 예쁜 달이 떴을까!
주말 저녁 신나게 보내라는 우주의 기운이
느껴졌다. 굳굳굳👍

서울숲 돌아다니면서 찍은 다리
뭔가 좀비떼가 쫓아와서 빠르게 도망가야할 것 같은
기분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똥폰이라 찌글거리지만 예뻤던 물그림자!
달도 걸쳐서 정말 예쁜 야경이었다!!

ㅋㅋㅋ 그리고 요 근래 본 공포영화
나이트스윔이 떠올랐던...ㅋㅋㅋㅋㅋㅋㅋ 풍경..
그리고 시퍼런 색으로 불을 쏴서...
뭔가 지구 종말느낌이었다.
사람은 많은데 아포칼립스넉김....ㅋㅋㅋㅋ
친구랑 무섭다고 호들갑떨고 저 나무 터널을
막 지나왔는데, 너무 다른 분위기로 튤립밭이 있었다.
나는 수박냄새가 난다고 떠들었는디
돌다보니 튤립냄새인것 같았다😋
튤립은 수박냄새가 나는 꽃인가?

신나서 튤립을 찍어대고
야밤의 급만남 산책은 끝이 났다 ㅋㅋㅋㅋ

걸음수를 보니 만팔천봌ㅋㅋㅋㅋㅋㅋㅋ
오, 오늘 흡입한 디저트는 덜고 왔넴!!!
아무튼, 봄은 산책하기 좋은 계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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