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오늘의 일기는 우울 주의하세여
브라이트진
2026.05.06 23:13
조회수 158

나 우울해요. 매니 매니. ..
매주 병원 다니는 것도 피곤하고
지금 체력으로 풀근무하는 것도 피곤하고..
제 성격에 여기 회사생활도 힘들어요.
사람이 마음이 무너질때는 앞날이 보이지 않을 때 인 것 같아요.
더 나은 미래가 오지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요.
병원을 가더라도 근처 성당. 가볼만한 곳. 엄마와 데이트다 신난다 하고 즐기려 했어요. 실제로 그 순간은 즐거워요.
그리고 사람들이랑 마음을 나누고 표현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눈에 담고. 일상에 감사해하며 살고 싶어요. 힘들어도 유머러스한 사람이 참 멋져 보여서 나도 그리 되고 싶었습니다.
어릴때랑, 20대때 한창 좋을때 나의 의지없이 우울했던 시간이 아까워 이제라도 하루하루 즐겁게 의미있게 보내고 싶은데 …
자꾸 나의 세계가 좁아지고 나만 멈춘 것 같아 울적해요.
잠시 오른 손목에 있는 은색 십자가 실팔찌를 쳐다봅니다. ‘기적’.
왜관 성물방에 소원팔찌들 중 ‘은색’은 미라클이었습니다. 나를 끌어 올릴만한 것은 기적! 기적 정도의 임팩트가 있다면 나는 힘을 내서 희망을 기다릴 수 잇을 것 같았습니다.
나의 노ㅣ가 만들어내는 패턴과 미래 말고
다른 세상이 오기를
내게는 기적 같은 일들이 찾아오기를 바라면서요 .




지친 꿀벌의 궁뎅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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