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9/20] Day5 미루니에 관하여
브라이트진
2025.09.20 20:31
조회수 56
어릴때부터 지각은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엄마의 영향이었죠. 웬만한건 방목하셨지만
시간은 철저하셨어요.
덕분에 약속시간에 5-10분전에 가지 않으면 불안하고.
범생이 같은 얼굴과 이런 행동으로
다들 성실의 아이콘의 이미지로 많이들 오해했죠.
하지만. .. 커가면서 확신을 했습니다.
본래 기질은 베짱이 오브 베짱이입니다.
미룰 수 있을때까지 미루고
조별과제처럼 남에게 폐끼치는 것 외에는
제시간에 잘 못맞춰요.
그닥 성실하지 않아요.
학창시절에도 거의
창밖을 바라봤던 거 같아요.
사춘기시절 흔한 아이돌 덕질도
에너지가 없어서 누군가에게 빠져본 기억이 없네요.
현재로 돌아와
회사는 꼬박꼬박 어쩔 수 없이 다니지만
자기관리를 못하고 있는 거 같아요.
집도 거의 꾸미지않고
한 지인이 거의 아무것도 없는게 꼭
복학생 집 같다고 했죠. 청소하기 귀찮아요.
주변만 봐도 워킹맘잉데 수영다니고. 영어회화다니고.
다른 칭구도 퇴근 후에
필라테스에 요리도 곧잘하고.
전 집에서는 목늘어난 잠옷입고
거의 와식생활을 즐깁니다.
하고 싶은 것.혹은 해야할 것들은 많은데 말이죠
가장 시급한 것은 운동과 식단 조절같아요.
건강에 자신이 없어서 저에게 이 두가지는 필수인데
피곤해서 또 그냥 배민 시키거나 퇴근후에 뻗거나 하네요. 이대로는 소모전 같아서 시월에는 꼭
운동을 하나 끊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식단. 요리는 .. 아우. 너무 귀찮네요.
그래도 일단 몸에 해로운 것부터 조절해봐야겠어여
아아 먹으면 탈이 잘나는데도 못끊고 있는데
딱 내일까지만 먹고. ㅋㅋ
이제 주말에만 커피 먹어보려고여.
월화수목금의 나 견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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