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이번주의 시간들- 여름진짜 끝

함수씨
2025.09.07 15:39
조회수 49
지난달은 글을 많이 안써서 이번엔 안되겠구나..했는데
이번달에도 회원등급을 유지해버렸군요.
딱히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이제 라이프집이
인스타그램에 글 올리고 안부전하는 것보다
더 밀도있게 글을 쓰고 있는것은 확실하죠.
댓글달아주시는 다정한 분들에게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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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아직도 여름이 아직도죠
아침에 잠시 선선하긴 한데. 이젠 더위가 너무 지칩니다.흑흑.
홍시랑 산책도 밤이랑 새벽에만 몇 달을 다니니 심적으로 지친듯.
오늘 아침에 온도가 22도던데
누워서 히히히 하면서 웃고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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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을때는
그동안 만들어왔던 것들을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
이야..저걸 내가 만들었다고?
내가 저걸 그렸구나.
그때도 했으니 지금도 할 수 있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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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야 이제 여름 지나갔다.
진짜 산책도 가고 소풍도 가고 그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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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CA에서 하는 마켓에 다녀왔습니다.
마켓핑계로 얼굴보려고 하는 티가 많이 났지만, 몰랐던 척 하며 시간 맞춰 갔죠.
오후의 햇살이 따뜻하고 예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전화가 와서 되돌아 갔습니다.
너는 그때 나에게 왜 그렇게 한거야.
세상은 마음이 젊은자들의 무대같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들 예쁘고 멋지고 행복해보이더군요
선물 받았어요
뭐라도 손에 하나 쥐어주고, 입에 하나라도 먹여주는 모습은
참 러블리한 성격.
함께 앉아서 노을속에서 쿵쾅거리는 공연을 바라봤습니다.
인사 잘 마치고, 배웅하고 손 흔들면서 안녕했는데
이 장면이 마지막 장면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고
예쁜 장면으로 덮어져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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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생활체육대회 복싱대회를 출전해서 응원 가봤습니다.
요즘 무쇠소녀단 2를 즐겁게 보고 있고
주변에 자꾸 복싱인이 많아져서
선입견이 있던 스포츠인데, 막상 가서 보니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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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위에서는 고독하게 승부를 가르는 전쟁을 하고
링 밖에서는 응원하는 친구들. 쉬면서 울고 웃고 회복을 위해 낮잠자는 사람도있고
다양한 감정들이 한공간에 모여있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매력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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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별 내용 없는 글들이네유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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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글이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카메라를 많이 정리하고
영상쪽 카메라로 바꾸는 시간이 필요해서
정리 좀 잘하고
다시 시작해봐야죠
유튜브도 멈춘지 꽤 되었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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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휴일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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