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이해인 수녀님과의 만남. + 영화소개+일기

스크랩 아이콘

브라이트진

2025.08.23 23:00

조회수 175




한주 내내 기다려온  금밤. 

엄마 꼬셔서 인근 공원으로 갑니다. 




알전구는 언제봐도 낭만적 


오. 오늘은 공원 콘서트홀에 공연있네여. 

정명훈 지휘자님 공연을 문밖에서 은은하게 들으며 

아포카토 한잔 사드리고 왔어요 








그리고 영화 소개.한동안 영화에 관심이 없었나봐요 이 영화 또한 개봉한줄도 몰랐네요.  무당영화인줄 알았는데. 구마 영화였어요. 

그런데 초심자인 제가 보ㅏ도 지금은 안쓰는 기도문을 외우는 걸 보니 고증은 제대로 거치지 않는 것 같네요


거의 소미 아버님이 소미찾아 울부짖는 장면이 대다수. 이런 오컬트 무비일수록 더 치밀하고 개연성있어야 몰입이 확 되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리뷰를 보니 역시 혹평이 넘쳐납니다 

한 댓글에서 영화제목이 사흘이니 아니라 닷새였으면 영화도중 나왔을거라던데 .ㅋㅋ 

그래도 전 비쥬얼이 주는 공포 때문에 더운 여름날 영화관에서 봤으면 빽빽 소리지리며 잘 봤을거 같긴해요








그리고 오늘 일기. 

가톨릭 신문에서 보고. 이해인 수녀님의 문학캠프로 알고 신청했습니다.  비신자일때 한 대학교 특강에서 친구가 추천해주어 뵀는데. 시에 별로 관심이 없는지라 이해인 수녀님도 그냥 유명한 수녀님 정도로 알고 있었아요. 그 특강 이후로 수녀님의 맑음에 푹 빠져서 책도 사고 세례받고는 동기들모아 따로 찾아뵙기도 했죠 

아마 라이프집에도 글을 올렸던듯 ㅎㅎ


수녀님은 따뜻하고 참 다정하십니다 ㅎㅎ 

강의 듣고 수녀님께 그림엽서를 그려소 보내드렸는데.

 답장을 주셔서 깜짝 놀랬었죠. 

사람들이랑 편지로 소통하시는걸 소임으로 생각하셔서 일일이 답장 주신다고 하셔여. 

피곤하실텐데도 먼저 사진찍자고도 늘 해주십니다 

책에 싸인도 정성들여 해주시고 스티커도 붙여주시고 ㅎㅎ




공학교수님이 이런 특별강의도 해주셨는데 

흥미로웠어요.  음악. 미술. 문학. 역사.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융합. 

교수님 자체도 예술인이면서 공학자. 

다중적으로 접근하면 

새로운 시선으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겠어요. 


음 역시. 톨스토이. ㅋㅋ제가 사랑하는 작가입니다. 


개구리가 우산으로 쓸 것 같은 이런 큰 잎 나무들도 꽤 좋아하고요 


수녀님 뵙고. 바로 근처에 부산 대표 성당이

있어서 들러보았습니다 

올해는 가톨릭에서 희년의 해로 선포되어 

각 지역. 대표 성당에 희년의 문이 설치되어 거길 통과하면 좋다 정도의 정보를 들었는데 .... 

없었어요. 아무리 돌아다녀도. .없었어요.

제가 잘못 이해한 걸수도 있어요. 물리적 문이 아닌가 ...  저는 아치형에 조형물이 설치되어있어서 통과하는 걸로 상상했는데 내일 관계자분께 여쭈어 보아야겠어요. 



돌아다니다가 제 돈으로 처음 묵주를 사보았습니다 


귀엽네용 


약간 제주스러운 느낌 






여기 스테인드글라스는 우주적인 느낌이네요. 

일단 크고. 커요 


개? 양? 흐름상 양이겠죠 ?

18

33

댓글 등록 시 3미닛 적립 (1일 10건까지)

댓글


이전글목록다음글

관련 콘텐츠

사인펜 주문

사인펜 주문

블루문

욱해서 쓴 편지

욱해서 쓴 편지

냐옹~~

사진

사진

하늘이요기

방구석 🎨

방구석 🎨

행복하장

9월 그림 모임

9월 그림 모임

브라이트진

산책하기 좋은 온도 🎶

산책하기 좋은 온도 🎶

jjuluv

화방에서 그림 그리기

화방에서 그림 그리기

빵딩이

오늘의 문장

오늘의 문장

쿵콩이

북촌의 색동과 말차빙수

북촌의 색동과 말차빙수

그리움

한접시 🍽

한접시 🍽

행복하장

인기 콘텐츠

공감순
댓글순
조회수
제일 좋아하는 옷 191세곰홈


물놀이에 진심인 엔집사 158엔집사의 B급 감성
이 사이트는 reCAPTCHA의 보호를 받으며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로그인하여 나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