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연휴 일기
브라이트진
2025.08.18 14:56
조회수 161
서울에서 일하는 고등학교 친구 김부장이 휴가를 맞아 내려왔습니다~
헬레니즘 문화를 전파시킬 것 같은 머리스타일로 바꾸고 내려왔네요.
김부장은 B급 , 블랙유머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친구인데 거리가 있어 자주 보진 못해도
저의 A-Z까지, 알파부터 오메가 까지 속속들이 아는 아주 가까운 친우입니다.
제가 이 회사에서 끙끙거리는걸 다 지켜봐와서..
아무튼 김부장을 회사 건물 앞에서 만나자 했는데
지켜보니 저런 행동을 하며 셀카를 찍어 저에게 보냈더군요. 누가 볼까봐 냉큼 뜯어말렸지만 원색적으로 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사실 든든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다가 모세의 기적과 노아의 방주를 발견했습니다. ㅎㅎ
교회다니는 친구 둘에게 선물했어요.
그리고 우리 신부님에게는 생선 한마리 건넸습니다.
아주아주 가끔씩 삽화 알바를 하는데
동작들을 그릴려고 하다보면 직접 표정을 지어보고나 몸을 움직여봅니다.
갑자기 목걸이가 어느 쪽으로 움직이는거지? 헷갈려서 앞에 지나가시는 엄마에게 여쭤보았어요.
TMI : 과학적 증명에 쓰인 목걸이는 바로 요 제주도 귤목걸이 였습니다.
아무날도 아니지만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음~~ 그렇다네요. 고독이란 태양. 굉장히 멋드러진 것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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