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가을 맞아 참여한 시월에 시 읽기 챌린지

Ani*
2024.10.18 15:21
조회수 367
나의 사랑은 오늘 밤 소녀 같다
D. H. 로렌스

신부
나의 사랑은오늘 밤 소녀 같다.
그러나 그녀는 늙었다.
베개에 놓인 머리카락은
금빛이 아니고,
섬세한 은빛과 섬뜩한 냉기로
꼬여 있다.
그녀는 젊은 처녀 같다. 눈썹은
부드럽고 아름답다.
뺨이 아주 부드러운데 두 눈을 감아
귀하고 귀여운
잠을 잔다. 조용하고 편안하게.
아니 신부처럼 잠을 잔다.
완전한 것을 꿈꾸며.
내 사랑은 꿈의 형태로, 마침내 누워
그리고 죽은 입이 노래한다.
맑은 저녁의 지빠귀 새 같은 입 모양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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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콕이
2024.10.23 17: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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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오너지망생
2024.10.23 17: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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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eon
2024.10.23 17: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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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99
2024.10.23 16: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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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
2024.10.23 16: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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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J
2024.10.23 13: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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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1
2024.10.23 13: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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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띠
2024.10.23 13: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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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집스터_265988
2024.10.23 12: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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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11
2024.10.23 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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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2024.10.23 12: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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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16
2024.10.23 12: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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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에이드
2024.10.23 12: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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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0
2024.10.23 10: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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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_집(Naa_zip)
2024.10.23 10: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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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2024.10.22 21: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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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로
2024.10.22 21: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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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장
2024.10.22 19: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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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휘
2024.10.22 19: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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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집스터_332573
2024.10.22 18: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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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틴
2024.10.22 17: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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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야야야용
2024.10.22 17: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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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방콕 이름은 집수니
2024.10.22 16: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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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미소
2024.10.22 15:4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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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희
2024.10.22 15: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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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13
2024.10.22 14: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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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ra
2024.10.22 14: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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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집스터_345272
2024.10.22 14: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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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이맘
2024.10.22 12: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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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현
2024.10.22 12: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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