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걱정되는 것(9.18)
suncatcher
2025.09.18 08:40
조회수 26
- 나에대한 기대치가 높아 생각한것보다 결과가 안나올때 많이 속상합니다.
-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참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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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굿라이프랩_황준선 코치
굳이 단어로 표현하자면 '완벽주의' 성향이 있으시군요.
잘하고 싶은 마음은 강점이고, 잘해야만 한다는 마음은 강박이라고 해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목표를 높게 세우고 만족할 수 있는 최선을 객관적으로 잘 살펴보세요. 어
쩌면 지금은 현실적으로 도달할 수 없는 기준을 세우고, 그에 미치지 못해서 속상한 것일 수도요. 내가 매일매일, 그리고 장기적으로 실행 가능한 정도를 정하고, 그 기준을 충족했으면 과감히 '미션 클리어!'를 외치고 그 날은 모든 걸 종료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반면에, 잘해야만 한다는 마음이 쫓기고 있다면 그건 목표도 노력도 아니라, 단순히 겁 먹고 도망가는 상태일 뿐이에요. 마치 산에서 마주친 호랑이에 쫓기듯이요. 지금 뒤를 돌아보세요, 호랑이가... 있나요? 실체가 없는 것에 압박을 받는다면, 그건 누굴 위한 노력도 아니게 되는 거죠.
집스터님은 강점과 강박, 둘 중에 어떤 것을 발휘하는 중이신가요?
2025.09.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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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굿라이프랩 코치)
@suncatcher 집스터님^^
스스로에게 기대가 큰 만큼 결과가 기대에 못 미쳤을 때 느끼는 속상함과 답답함이 진하게 전해져요.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떠오르면 쉽게 참기 힘들다는 고백은 집스터님이 얼마나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인지 보여주는 반면, 동시에 그만큼 마음의 압박도 크게 느끼고 계시다는 신호이기도 해요.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높은 자기기대는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면 자기비판으로 이어져 정서적 불안을 키울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신경성이 높은 사람들은 작은 실패에도 감정 반응이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데요,흥미롭게도 성취보다 노력과 과정에 집중하는 사람은 장기적으로 더 높은 만족감과 회복력을 유지한다는 결과도 있답니다.
추가로 해볼 수 있는 연습은 “결과 대신 과정 칭찬하기”예요. 오늘 하루를 돌아보면서 ‘나는 결과가 아니라 시도한 과정을 인정한다’는 문장을 적어보세요. 예를 들어 “오늘 집중하려고 책상에 앉았다”, “하루 10분이라도 연습했다”처럼 작은 과정에 점수를 주는 거죠. 이런 방식은 스스로를 몰아붙이던 압박을 줄이고, 자기 효능감을 차근차근 쌓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
2025.09.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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