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해외여행의 추억을 간단히 박제하는 법

레옹
2023.05.11 12:49
조회수 376
여행지에서 주머니에 쌓이는 신기한 라벨, 예쁜 종이쪼가리, 마음에 오래 남을 물건을 산 영수증 따위가 버리긴 아까우셨죠? 그렇다고 평생 들고 다니기엔 예쁜 쓰레기가 되고...

저는 이런 것들을 모아 일기처럼 스크랩해둡니다. 여행이 끝난 뒤 다시 펼쳐보면 새록새록 기억이 되살아나거든요. 어쩔 때는 글이나 사진보다도 강하게 추억을 불러일으켜요.

여행 기록을 위해 필요한건 예쁜 노트, 가위, 풀, 집게, 꾸미기에 더해줄 스티커 정도에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예쁜게 보이면 뜯거나 따로 챙기는 부지런함 📒 사진 상단에 예쁜 라벨들을 붙여 모아둔거 보이시나요? 🙃

미국 출장 중 진한 고깃국이 땡겨 배달시켜먹은 쌀국수 영수증이라던가,

역시 출장 가서 일이 쏟아져 너무 막막했을 때의 심정을 스티커로 스크랩... 저는 투자 관련 업무를 한답니다 🥲 남의 돈 끌어오기 쉽지가 않네요

먹을 것 장 봐와서 법인카드 증빙처리하고 스크랩 해둔 영수증에, 아보카도와 레몬에 붙어있던 가격표, 빵 봉투 포장 라벨을 붙였어요. 이때 일기를 보니 출장 중에 업무가 몰려 참 바빴나보네요 😭

여기 모아둔 라벨들 보이시나요? 🏷️
역시 밤 열한시에 시켜먹은 바닐라 쉐이크와 마시멜로. 심각하게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지난 포스팅에서 댓글로 스크랩하는 법을 물어보신 분이 계신데 도움이 됐길 바래요!! 😚
제 주변엔 이런 취미를 공유하는 친구가 없어서 혹시 추억을 이렇게 스크랩하시는 분이 있다면 구경하고 싶어요 ㅎㅎ 제 인스타 남기고 갑니다 총총...
@travel_docu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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