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핀란드에서 산타인 척 했던 썰

함수씨
2024.12.17 21:48
조회수 71
오래전에 핀란드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날 아침에
모닝커피 한잔 들이키고 우체국 안에서
장장3시간을 엽서를 쓰다가 공항으로 뛰어갔답니다.
핀란드에서 보내는 산타의 편지같은 선물을 친구들의 자녀들. 조카들에게
선물로 보내면 어떨까 싶어서. 글을 쓰고, 친구 부부에게 영작도 도움 받아서
산타인척! 산타 사칭을 해봤어요 ㅎㅎ
그때 10장 이상 썼던 것 같은데, 일일히 손글씨로 영문 필기체로 쓴다고
손가락에 쥐도 나고, 우편비용도 엄청나서 놀랐었는데,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니 누구보다 저에게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그때의 어린이들은 지금쯤 어떻게 지낼까.
이제는 친구들과도 연락이 끊어질 정도로 시간이 많이 흘러서
남아있는게 제 자신과의 추억뿐이라 이맘때가 되면 생각이 나곤 합니다.
벌써 다음주면 크리스마스라니.
모두 즐거운 추억 많은 연말 되시길!
.
.
.
11
19
댓글 등록 시 3미닛 적립 (1일 10건까지)
댓글
관련 콘텐츠
인기 콘텐츠
공감순
댓글순
조회수
이 사이트는 reCAPTCHA의 보호를 받으며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