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왼손으로_시_읽기_7일차

퇴퇴퇴퇴사
2024.10.24 11:41
조회수 25
오늘은 전자책입니다. 리디에서 읽고 있어요.
리디에서 가끔씩 대국민 독서 지원 프로젝트를 할 때 이북리더(김정은 아님) 또는 아이패드와 여러 책을 묶어서 싸게 파는 이벤트를 합니다. 저는 이 때 혹해서 샀어요. 싸고 책도 주는데 사야지 룰루 하면서 신나는 마음으로 리디페이퍼 배송이 오길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 읽었을 때 '위로의 말은 없고 이해만 해주는 바람의 목소리' 이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표시한 흔적이 있어요. 이해도 위로도 좋지만 위로의 근본적인 한계가 잘 담긴 말같아서요. 애초에 우리가 서로를 잘 이해했다면 위로가 필요한 상황이 줄었을 것 같아요.
요즘은 위로나 공감이라는 단어를 이해 대신 쓰는 일이 흔해보이는데 그럴수록 이해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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