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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자리 - 나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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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갈갈

2024.10.22 11:24

조회수 34






약 10년 전 저는 첫 배낭여행을 했어요.

3개월 정도의 그 여행을 마칠 때쯤 읽게된 시입니다.

그때 진짜 집에 돌아가야되는 마음이 너무 아쉽고 슬퍼서 

엄청나게 감성에 젖어있었습니다ㅎㅎㅎ

시인의 의도나 내용과는 상관없이 그냥

내 상황에 맞춰서 눈물도 나고 그랬던 기억이.. 훗

아... 벌써 십년이라니.


그래도 이 시와 그 때 듣던 노래들은

정말 강력한 여행의 기억을 남겼습니다.

시 하면 이 시도 꼭 떠올라서 올려봅니다//


비가 오네요~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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