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기억의 자리 - 나희덕

후추갈갈
2024.10.22 11:24
조회수 25
약 10년 전 저는 첫 배낭여행을 했어요.
3개월 정도의 그 여행을 마칠 때쯤 읽게된 시입니다.
그때 진짜 집에 돌아가야되는 마음이 너무 아쉽고 슬퍼서
엄청나게 감성에 젖어있었습니다ㅎㅎㅎ
시인의 의도나 내용과는 상관없이 그냥
내 상황에 맞춰서 눈물도 나고 그랬던 기억이.. 훗
아... 벌써 십년이라니.
그래도 이 시와 그 때 듣던 노래들은
정말 강력한 여행의 기억을 남겼습니다.
시 하면 이 시도 꼭 떠올라서 올려봅니다//
비가 오네요~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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