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Day2. 돈이 많았으면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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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3unnee

2024.10.22 11:26

조회수 48







옷장 속에서 남몰래 축축해질 때도

누가 나를 꺼내 좀 털어줬으면


손가락 위에서 달콤하게 빛나는 

내일이라는 약속이 필요한 거지 우리는


벌써 이 시집의 두 번째 장을 읽고 있는데 

고선경 시인만의 단어 선택과 통통 튀는 표현력이 맘에 든다. 이 시집을 읽다 보면 고선경 시인에 대해 상상하고 궁금해하게 되는 것 같다. 페이지를 거듭하며 읽어내린 다음 장에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가 상당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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