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테레즈
2024.10.18 16:03
조회수 20
굉장히 오래된 시집이고, 오래전에 산 시집이네요.
원래는 오늘 바쁘게 다닐 일정이었는데, 엄마를 모시고 병원 왕복하고 비를 흠뻑 맞고선 도저히 갈 수가 없어서 포기하고 집에서 채팅으로 온 시를 읽으면서 여유롭게 보내면서 떠오른 시예요. 원래는 "결혼에 대하여"라는 시를 보고 반하게 된 칼릴 지브란인데, 고등학교때 국어 선생님이 추천해주셨던 시.
요즘엔 책도 잘 안 읽고, 시도 잘 안 읽는데 이런 기회로 매일 아침 시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오늘 아침에 배달받은 시 "도착"도 너무 공감가는 시였습니다. 함께 올려주신 사연도요. 비바람과 돌풍이 몰아치는 오후,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오~(독감예방주사 맞고 온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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