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머루청 머루주 담그기

슈마걸
2024.10.13 22:04
조회수 62
서울 지인의 집에 머루나무 두 그루가 있는데 여름을 지나고 머루가 익어 오늘 따러 갔어요.
세상에 서울의 햇빛을 받고도 이렇게 열매를 맺었네요.

아들이랑 체험 온 느낌으로 머루를 따봅니다.

집에 와서 머루를 일단 솎아 봅니다.

머루의 늪에 빠져 한시간 가량 골랐네요. ㅋㅋ

잘 익은 놈들만 골라 세척하고 살짝 물기를 없애요.

반은 머루청 반은 머루주 만들었어요.
라벨을 붙여서 헷갈리지 않게...
뿌듯하네요.
중간에 약간 현타가 오기는 했어도...
왠지 제가 진짜 어른이 된것 같은 착각?에 빠져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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