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240525 바늘통. 대바늘.

마리마루,
2024.05.25 13:11
조회수 43
요즘 거의 취미라 할만한게 없어요. 사진도 안찍고 있고요.
무엇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오랜만에 짧게 써봐요.

저번에 바늘통으로 쓰려고 포장지를 벗긴 약통이 끈적거려서 마테를 붙이기 시작했었는데요.
어느순간 마스킹 테이프를 오며가며 붙이니 이렇게 끈적이는 부분이 남지 않게 되었어요.
색을 맞추고 한번에 붙였으면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주삿바늘 버릴 때마다 뭔가 산뜻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다이소에서 나오는 데님 면 실 예쁘더라고요.
바지 허리밴드부분이 다 닳았는데 거기 달아주려고 대바늘로 길게 뜨고 있어요.

모티브 달려고 했는데 한 색으로 쭉 다는 게 나아보여요.
부분이 아니라 더 길게 만들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
요즘 쓰는 연필 깎다가요. 우측 큰 연필이 커피박 연필인데요 허옇게 보이는 가루가 사실 밝은 갈색이고요. 커피가루 같아요. 깎을 때마다 향이 납니다.

밖에 나갈 계획이 있었는데 벌써 시간이 점심이 지나있네요. 얼른 일어나야겠어요. ㅎ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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