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멍한 일요일

cannele
2024.04.14 23:11
조회수 5
멍때리고있다가 친구가 불러서 나갔다.
집 나가는 길에 김여사의 양배추 무럭무럭 한 컷

진짜 쑥쑥 자란다. 무서운 양배추 ㅋㅋㅋㅋㅋ

친구랑 만나서 다이소를 또 무지성으로 돌아줬다. ㅋㅋㅋ

그리고 들어온 카페😬
여기 주인 아주머니는 왜 초면인 나에게
반말하는지 화난다 하니, 친구가 늘 그런다고 한다.
사실 자기도 화장실만 아니었으면 안오고 싶었다며 ㅜㅜ
혼자오는 고객 눈치도 엄청 준다고 했다...
전에 나한테 레몬 치케 설명해준 그분은
나 혼자왔어도 엄청 친절했는데...
그 분이 흑화한건지... 다른분으로 바뀐건지..ㅜ
좋은 기억이 있던 카페였는데 ㅜㅡㅜ 오늘 망챴다.
뭐 암튼 그래도 대충 잘먹고 잘 놀고 나옴

텅빈 버스안! ㅋㅋㅋㅋ 혼자 전세낸 기분에 찍어봤다.
저 한국관은 없어진다는 얘기를 몇 번 들은 것 같은데
여전히 힘차게 화려하다. 반짝반짝

집에 돌아오니 금손 김여사님이 타로카드 스프레드천을
완성해두었다! 쫘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본격 타로맨이라구!
비록 아직 타로의 티긑도 모르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어슬렁 거리기 좋은 일요일 봄 저녁 급만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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