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문플리챌린지ㅣ062_04.06

메테스에서 온 포레스트
2024.04.06 01:39
조회수 31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쉽게 적고 끝낼랬는데, 생각해볼수록 '아닌가?'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되네요.
그러던 중 떠오른 이미지는 파도를 타는 서퍼의 모습인데요, 운명이 파도처럼 밀려들고 때론 우리를 삼킬듯 덮쳐와도, 우리의 대응과 선택의 여지는 늘 있기 마련이고, 오히려 힘을 빼고 파도에 몸을 내맡기는 경지에 오르면 그때부터는 각자만의 장관을 파도와 함께 그려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물 좋아하지 않고, 한번도 서핑해본 적 없는 사람의 상상이었습니다 ㅋㅋ
말나온 김에 버킷리스트에 서핑을 추가하겠습니다. 기왕이면 하와이같은 따뜻한 곳에서 여유를 즐기며 서핑도 하고 배고프면 포케도 먹고... 그런 날이 올까요? 오기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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