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힐링하기 좋은 내 책상

Soya
2024.03.27 11:27
조회수 54
작은 맞춤 책상에서 요밀조밀 물건들 옮겨놓고 그림그릴 자리를 마련해요. 일요일 오후 제일 멍때리기 좋은 시간에 그림을 그리며 멍때리기를 한답니다
미국에서 배워온 고급(?)취미 '젠탱글(Zentangle)'
하나의 작은 패턴(탱글)에서 시작하여 종이(타일)를 채워가다보면 어느새 차분해지고 몰입해 있는 나를 발견합지요. 그림을 못그려도 그냥 방에 있는 종이에 아무 펜으로 이것저것 그려 넣는거죠. 대단한 거 아니고 그저 패턴들이 엮이면서 나오는 결과물이 생각보다 괜찮아요~ 완벽함과 다른 그저 감사로 마무리하는 방식이 참 맘에 들어 7년째 꾸준히 그리고 있답니다~ 방구석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유일한 취미, 끄적이는 젠탱글~ 좋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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