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난이도 상] 난초와 친해지기😫
슬로우워커
2024.03.09 12:41
조회수 39
안녕하세요.
우리 공간에도 봄이 왔음을 느끼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오랜만에 마음 단디 먹고 베란다로 나가보았어요. >-<(게으름이 고대로~~남아있다눈.)
웃자란 아이들과 겨울을 간신이 버틴 아이들 사이로
오호랏~ 아가들이 얼굴을 비추었네요.
😘반가워~~

저의 기준으로 습기와 온도를 제공하다보니
하나둘씩 병들어가는 잎을 보며
참 중용을 지키가며 돌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자식교육만큼 힘든 난초네요.
인위적이고 간헐적인 보살핌보다
변화없이 지루하고 더딘 시간과 견딜 수 있는 정도의 고난과 역경을 제공한
자연이 맺은 결실은 참 위대하네요.
난초처럼, 오늘이라는 시간 속에 툭툭 던져지는 문제와 귀차니즘을 극복해 보고자 합니다.
싫은 일을 해내는 것 속에 답이 있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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