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부산에서의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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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진

2026.07.11 19:33

조회수 91




오늘 부산 살던 집 부동산  계약하고. 

짐을 정리해요.  짐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어마어마하네요. ㄷ ㄷ. (아이패드를 짐에 실어서 AI 도움 받았습니다 ~~)



조명 소품 문색깔 벽지 다 하나하나 골랐던 집이라

그런지 

마음이 복잡미묘하네요 ~



와중에 당근

팔고. 무료나눔도 했는데.  정신적 소모가 너무 커요; 그냥. 아름다운가게 내놓을 걸 그랬어요. 


스승님이 선물주신 수호천사 


그리고 또 와중에. 지인들

만나며. 맛집 맛집. 온데 다 다녔습니다. 




제 마음의 고향 송도 .. 

다큰 어른이

돼서 이렇게 저 자체로 받아주는 이들을 만나게 된건 정말.

행운입니다 

과거의 제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꿈같은 미래네요. 

부여에서는

일로 가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부디 온정을 베풀어주는 분들이 계시길. 


토토로 닮은 또래 수녀님의 가방. 

서울에서 우연히 데이트해서. 부암동. 동대문을 누볐었죠.  


이전 회사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상상이상의 힘든일을 겪었고. 회사밖에서는 또 예상하지 못한 꿈같이 멋진 일들이 일어났었던 것 같아요. 


한때 자주 왔던 마린시티. 


이런 시티 감성.  눈과 마음에 담습니다. 






























마지막 날은. 오랜 친구 크리스탈이 찾아와주어 

편의점에서 고등학생때처럼. 간식먹고 공원도 걸었어요. 

또 이렇게 걸을 수 있겟지 라고 사연있게 말했네요. 



오늘은 부산에서 마지막밤. 

제주 서울 부산.  한달 같은 열흘휴일 보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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