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서울 출장 중. 🦌
브라이트진
2026.06.18 22:29
조회수 141

어제 정기검진 이후 몸과 맘이 살짝 침울한 상태에서
예정돼있던 단체 출장을 서울로 왔습니다.
여유가 생기면. 그래도 순간을 즐겨보려 해여.

호텔에 뱅갈 고양이가 잇네요. 가까이 가고 싶지만. 무시무시한 경고문들이 있어서. . 멀리서 지켜봤어요.

뱅갈이는 조금 크네요.


소고기는
너무 맛있지만 저에겐 역시 안맞네요. 아이고 배야.

낮에는 미슐랭 삼계탕을 추천받아 갔어요.
이것은 아주 소화가 잘되었어요. 제 스타일.

저녁에. 소화가 안되어 해질무렵 혼자 걸어보았어요. 컨디션은 좋으면 양재 카페거리를 가려했는데 다음으로.
원래 친한 직원이랑 함께 올 수 있었는데. 정말 갑자기 집안일이 생겨 ㅜ ㅜ 같이 못오고 그래서 혼자 다닙니다 흑. 저는 혼자인 팔자일까요. 이젠 혼자 시로시로.
요즘에 가까운 이들이 저보고 혼자서 잘살아라고 조언들을 해줬는데
표현은 안했지만. 굉장히 맘에서 화가 나더라고요. 이때까지 열심히 혼자서 씩씩하게 살았는데 얼마나 더 ?! 라는 맘이었던 거 같아요. 천주교이지만. 이제는 조금은 외로운 팔자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이 동네는 처음인데 갱장히 우아한 느낌이 드는 마을이네요.



내일만 지나면 자유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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