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스쳐지나간 것이 아름다웠다.

함수씨
2026.06.14 10:48
조회수 70
날씨같은 것
알아도 불안하고, 몰라도 불안.
알아서 준비할 수 있고, 모르기에 대비하게 되는.
알기에 즐길 수 있고, 몰랏다면 뭐 이것도 좋지.
사람은 원래 알 수 없고
제멋대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울릴 수 있는
스쳐지나간 어느날의 날씨같은 것
너도 악몽같은 그때의 날씨같은 것








잘 모른채로 스쳐지나간 것들은 늘 아름다웠다.
그때의 넌 그때 떠나간 사람으로 기억하기로.
.
.
.
마음이 힘든 일을 겪어서 착잡합니다.
이럴때 글 잘쓰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더운여름 준비 잘 하시구. 다음에 홍시 담아서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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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창준2
글귀가 너무 멋지당
2026.06.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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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sea!
잊어버리는게 편해요 라고 말은 하지만
이게 쉽게 느껴지지만 쉽지가 않더라구요 끊어질 인연이고 떠나가야할 인연이면 내가 상처받고 힘들지만 정리해나가는게 좋더라구요
시간이 도와줄 거에요
전 기억하기보단 묻어요
떠오르는 순간 나만 힘들어서
2026.06.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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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론디아즈
좋네요
2026.06.1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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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냥
에구... 또 사람에게 상처받으신걸까요 ㅠ 힘드시겠지만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더 좋은 기억들로 채워질거라 믿어요. 최근에 읽은 책의 추천사가 떠올라요. "내게 깊은 위안을 주는 건 아픈 결말을 알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인간의 이야기다". 홍시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 사진도 기다릴게요! 한낮 더위 조심하시구요🙂
2026.06.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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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70
좋ㅇㅏ요
2026.06.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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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8
좋아요
2026.06.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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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824
좋아요~
2026.06.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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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댁
위로가 될진 모르지만.. 가혹한 현실도 결국은 과거가 되고 가벼워지게 되는 경험을 많이 했어요~* 마음이 힘들 때 일수록 많이 움직여서 생각을 줄이시고 건강을 잘 챙기시는 지혜를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
2026.06.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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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
2026.06.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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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35
네네
2026.06.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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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we2
멋있네요
2026.06.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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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a
굿
2026.06.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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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정아
어머 사진너무 멋있어요
2026.06.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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