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스쳐지나간 것이 아름다웠다.

함수씨
2026.06.14 10:48
조회수 56
날씨같은 것
알아도 불안하고, 몰라도 불안.
알아서 준비할 수 있고, 모르기에 대비하게 되는.
알기에 즐길 수 있고, 몰랏다면 뭐 이것도 좋지.
사람은 원래 알 수 없고
제멋대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울릴 수 있는
스쳐지나간 어느날의 날씨같은 것
너도 악몽같은 그때의 날씨같은 것








잘 모른채로 스쳐지나간 것들은 늘 아름다웠다.
그때의 넌 그때 떠나간 사람으로 기억하기로.
.
.
.
마음이 힘든 일을 겪어서 착잡합니다.
이럴때 글 잘쓰시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더운여름 준비 잘 하시구. 다음에 홍시 담아서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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