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산딸기

rabbitwife
2026.06.01 22:04
조회수 217
한여름이 오기 전, 초여름 한 달 남짓한 기간은
산딸기의 계절이다.
마트에서 산딸기를 보고 반가워하며 한 팩 끌어 안고
달큰한 맛과 식감이 생각나 집에 오는 내내 침을 삼켰다.
스스로 나의 아침을 꼭 예쁘게 잘 차려 먹자고 다짐하고
아직까지 잘 지켜내고 있다.
계절의 산딸기와 루꼴라는
달큰 쌉싸름이라는 맛을 선물해 주었다.
입안에 여름이 스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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