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화려한 일상생활 시작. 카페 맛집 ! 투어
브라이트진
2026.06.01 20:48
조회수 116

제가요~ 무뚝뚝한 경상도 여자이고 경계도 심한 여인이지만
믿는 사람에겐 애정표현이 과해집니다.
신부님이 항상 살짝 포옹해주는데 이날은 신부님에 대한 맘이 커져서 달려가서 기술을 걸어버렸네요.
제가 ... 스켈레톤이지만 계속 전완근은 발달시키고 있어서 꽤 팔힘은 쎕니다~

선물받은 샤네루 립밤과 밀랍초! 밀랍초는 비싸서 일반초만 샀었는데 ㅋㅋ 기쁘옵니다.

그리고 프롬 바티칸!
바티칸에서 온 묵주.. 사실.. 기도문은 아직 잘 못외웁니다.

저번에도 한번 이야기를 했지만
애매한 나이대여서 청년회에 들어가기도 그렇고 혼자 조용히 다닙니다.
원래 그룹을 불편해하기도 하고요. 동기들 눈에는 그게 좀 쓸쓸해보였나봐요.
그나저나. 다른 한 친구의 전화에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혼자 사는것에 대한 불안과 외로움이 너무 묻어나면
위험하고 오해를 받을수 있다는것과...
실제로 엄한 남성들이 제 뒤에서 시시한 이야기를 하고 멋대로 이야기를 지어내는걸 들었나봐요. 저는 처신을 잘하고 경계를 잘 지키지만 외로워하는 제 모습이 시덥잖은 남자들 입에 오르내리는게 안타까웠나봐요
혼자 씩씩하게 밝게 살다보면 좋은 인연이 오지 않겠냐고. .. 친구가 가족이 될순 없지만. 너 자체로 빛날 수 있는데
아무리 우리가 이야기해줘도 혼자라고 생각하는게 섭섭했었나봐요...
ㅠ이번에 씨게 몇개월 아파보니까. 친구들 덕분에 징검다리처럼 잘 건너올 수 있었지만
혼자 이리저리 병원알아보고 지친 채로 집에 가서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는게
계속 채워지지 않는 것 같았어요. 친구들은 각자 가정이 있으니 이야기를 하는것도 주저하게 되더라고요.
형제라도 있었으면 하고 계쏙 바랬던거 같아요.
걱정하고 섭섭해하는 친구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외로움과 불안함을 가지는 제 마음도 이해가 가고.
아무튼 .. 이제 몸도 건강해지니 여유도 생기고 친구의 마음을 한번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드디어 활동개시!
인근에 대형카페에 가봅니다. 커피가 유명한 집이래요

사진으론 다 안담기지만
정원이 참 이쁘고 나무도 참 이뻤어요.


그리고 유명한 대구탕집도 ㅎㅎ
해운대 달맞이 거긴 명성에 비해 별로던데 여긴 괜찮네요.
계란말이도 두접시 다 먹었습니다. 먹을수 있게 되니까 먹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다 맛있습니다.

요즘엔 다들 캐릭터도 귀엽게 잘 뽑아내는거 같아요 ㅎㅎ

실제로는 케잌으 1/4, 1/3 이렇게 먹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밀가루 당을 섭취했더니 어느 순간 또 비염이 심해졌습니다.
여러모로 자제해야겠어용~~~

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다들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ㅎ
케이크도 정말 맛났습니다!

지나가다가 본 풀인데 블루베리?

ㅋㅋ 수국도 귀하게 키우고 있네요.

아름다운 여름저녁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6월입니다.
+ to 서울사람들.
아마 서울분들이 오히려 더 모르실수도 있는데
이번달에 서울에 출장가는데 하루 더 묵고 오려고 해용
요즘 호텔비가 다 15만원이 넘네요..
어디 묵을만한 게하나 좋은 숙소 있으면 추천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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