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연휴의 기록 (역대급으로 긴 긴 이야기들 ) + 집단지성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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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진

2026.05.03 21:26

조회수 121




9살 대구 조카는 참 귀엽더라고요. 

마이멜로디와 헬로키티를 사서 갔는데 

역시 산리요는 실패하지 않네요 ㅎㅎ 사랑받는 이모가 됐습니다. ㅎㅎ




인증을 거치야지 들어갈 수 있는 대구 신기루잡화점ㅋ

여기에서 조카 선물을 샀어요. 한정판 마이멜로디 가방. 


레몬색 몬키치도 귀엽네요 



우리 친조카 어릴때도 생각나네요. 이제 중학생이라 안만나줘요 .. 제가 고모라 그런가.. 







토요일은 도수 치료 받고 

상체 위주로 운동 하고 복압이 세지면 안되는 운동을 배워보는데. 매달리기 말고 풀업을 이제 해보라고 하셔요.

광배 느낌 찾기가 어렵네요. 어깨가 자꾸 올라가요. 






도시락 까먹으로 토요일 성당으로 갔다가  젊은이 (20대)가 선물 받을때 저도 옆에서 

운좋게 선물 받았어요.  신부님들은 ㅋㅋ 어릴 수록 더 큰 사랑을 주십니다. 애기들한테는 한없이 너그러우시죠 

저도 어린이시절 이렇게 따뜻한 어른들 틈에 컸으면 어땠을까? 잠시 상상해볼때도 있었어요. 




마리아님 오뚜기를 받았어요. 


신자들 줄 선물을 늘 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는 신부님 


갑자기 한번 더 부르시더니 묵주팔찌도 주셨어요.  

길이가 애매해서 목걸이인줄 알았는데 팔찌라고 정정해주시네요. 






그리고 오후에도 팔찌 선물 받았어요. 

엄마가 계모임 하나 이제 파하시고  나눠 받은 돈으로. 이것저것 사셨나봐요

노후자금에 보태 쓰세오 했는데 이미 노후라고 하시네요...


이제 먹는 양을 회복해가고 있는데.. 신기하게 살이 안붙어요.. 

간만에 만나는 지인들은 촉촉한 눈으로 짠하게 봐줍니다.. ;;저도 좀 무서운데.. ㅠ 그냥 맘이라도 편하게 있어보려고요




토요일 오후 시간이 애매해서 제가 좋아하는 남포동으로 갔어요. 

귀여운 아이들 팝업 행사중이네요



네... 놀고 먹으면 스트레스가 없겟죠...?

요즘처럼 부자가 부러웠던 적이 없네요... 흑흑

생업에 뛰어들어서 나를 갈아넣지 않아도 되는 .



그래도 걸어가봅시다. 어쩌겠어요.


때가 오겠죠. 의미가 생기는 때가~~~


너무 갖고 싶은 화분이 생겼어요. 저옆에 레몬 화분이 참 맘에 드네요 ㅎㅎ 


무지개 카네이션도 처음 봤어요





남포동에 있는 성당도 한번 들러봅니다. 

광안리에 있는 대표 성당이 생기기전 까지 부산거점 성당이었던 중앙성당입니다. 






하루를 떠올리고 한컷을 뽑아내고  그리고 그 뒤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죠

저 뿐만 아니라 다들 그렇겠지만요. 

무겁고 힘들고 불안한 마음도 큰 요즘 . 성당에 다 쏟아내보고 옵니다~ .

'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제 인생에 수술은 다시 없게 해주세요~ 약을 안먹어도 되게 해주세요. 약을 먹게 된다면 부작용이 없도록 해주세요.  사랑하는 이들의 고통이 길지 않도록 해주세요~ 제 가족이 많아지게 해주세요~등등등' 




절도 성당도 참 맘이 편해져요. 갑자기 템플 스테이도 가고 싶네요. 

찜해둔 곳이 두군데인데 김천? 직지사와 경주 골굴사.

우선 부산에서 5월에 가장 핫한 절인 삼광사에 곧 야간에 다녀와보겠습니다.

연등축제를 늘 갑니다. ㅎㅎ 이뻐요.   


엇. 피에타 도 있네요~~~ 유럽처럼 동전넣고 키는 전기초!!


5월은 마리아님의 달 ㅎㅎ 그리고 저의 세례명 '딤프나'님의 달이기도 합니다. 

5월이 더더 좋아질 것 같아요. 


라이프집에서는 제 종교 이야기가 포교의 목적이 아니라는 점이 충분히 전해질 거라 생각해요 😊

저는 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주로 나누고 싶어요.
그 안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장소가 주는 아름다움에 대한 감탄이 주요 이야기입니다.

다만 가끔은 특정 종교를 언급하는 것이 누군가에게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조심스러워질 때도 있어요.

저는 종교의 가장 큰 가치는 ‘포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각자의 길을 존중하며 걸어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믿어요.

이 공간에서도 그런 마음을 담아, 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고 싶습니다.


 



어린시절을 부산에서 나고 자라진 않았지만

용두산 타워를 보면 옛날 생각이 나고 그래요. 그리고 이 주변에 나무가 아주 오래 되었는지 참 좋습니다. 

가을에 한번 와봐야겠어용. 은행나무가 참 황홀할 것 같아요


비가 오니 컨디션이 쳐져서 폰만 보고  누워있을까 하다가 

밥주는 날이기도 하고 오라고 오라고 해주시는 이가 (신부님) 있으니 늦었지만 궁둥이를 떼 봅니다.

역시.. 침대를 나서기만 해도 기력이 생겨요. 누워있으니 더 가라앉네요 저는 

바깥에 가서 공원도 걷고 햇볕도 쐬고 해야 활력이 도는 것 같아요

엄마가 백화점 아이쇼핑을 가자고 하신것도 침대 밖을 나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로 제가 '엄마 어디어디가쟈~!'라고 하는데

먼저 어딜 가자고 얘기 하시면 반갑더라고요.

성당 갔다가 엄마 모시고 백화점을 갔는데.. 비오는 주말..  주차 전쟁에  근처 백화점 두군데 다 실패하고 

그냥 가까운 카페에 모시고 갔어요


엄마가 제일 좋아하시는 카페라테 숏사이즈, 그릭요거트 벌꿀맛 ㅎㅎ  그리고 단거 좋아하셔서 마카롱도 하나 사드렸어요  






저는 카페에서는 딱히 먹을게 없고 

성당에서 밥을 먹었지만  가릴 반찬이 많아서 양껏 못먹어서

물떡을 하나 먹으러 왔어요.. 아..... 튀김.. 떡볶이를 눈앞에 두고 못먹다니..



그래도 물떡은 원래 좋아하던거고. 지금도 맛있게 먹습니다!! 냠냠!!!


장보러 시장 왔다가 동네 빵집 가봤어요 ㅎㅎ 말빵. 

요즘 이런 모양이 유행인가봐요. 남천동 빵집 갔을때도 이런 모양있었는데  그 빵 이름은 말빵 아니고 '밤티빵'이었어요





3월에 정신없어서 안올렸었죠? ㅎㅎ3월 4월도 이렇게 다양하게 흘러갔습니다.

하루를 정리할때 느껴요. 

예전에 비해서는 제가 긍정적으로 많이 변했다는걸요. 

부정적이고 무거운 감정을 오래 간직하지 않는 성격이 된 것 같아요. 






흐뭇~~ 




+ 남포동 가게를 걷는데 까망이 친구 발견했어요 ㅋㅋ

귀여워요. 이친구도 사람을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아 까망이는 까망맘님을 좋아하는거지만요 ㅎㅎ





++ 덧덧

집단지성 필요해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부탁용~


Q1.  흑염소진액을 먹어볼까 하는데.. 시판되는 것중에  네이커 카페에서 추천하는 거 2가지 정도는 알아두긴 했는데 괜찮은 제품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동네 한살림 가서 사볼까 하기도 해용~ 


Q2. 바운스번 써보신 분~ 운동효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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