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밤하늘에 그리움을 적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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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초록

2026.02.20 10:41

조회수 35






날이 많이 포근해졌어요,

겨울을 보내는 마음으로 필사를 즐겼습니다 ^^


























가장 마음에 남는 시는 마지막 옮겨 적었던 나의 우림.

계절의 특성을 참 시로 잘 표현하는 것이 재밌는 시집이였습니다.


빗물에 나뭇잎의 향이 넘실거렸다라는 구절에서는 정말 특유의 흙먼지 섞인 비냄새가 나는 것 같았고ㅡ

늘 향기로운 고비였다는 것에서는 그 마음이 절로 전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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