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자주 만나는 나의 친구.
브라이트진
2026.02.03 17:42
조회수 113
제가 사랑하는 몇 안되는 친구 ㅋㅋㅋ
최근 우리회사 근처로 일을 하게되어 점심시간이랑 퇴근 후에도 자주자주 보게 됐습니다.
원래도 자주 만나는 친구이지만요. ㅎㅎ'
저랑 결이 비슷한듯 성격이 많이 다른데요. ~
저는 겁이 좀 많은 편이고(사회적으로) 친구는 이일 저일 두려움이 없고 먼저 도전하고 경험하는 성격입니다~
낯선 길을 택하고 묵묵히 씩씩하게 걸어가는 친구에요.

ㅋㅋ 얼마전에 챗지피티가 저한테 한 말인데..
돌았나봐요. 멍청?!! 머어어엉엉청?!!!
아무튼 제가 멍청해..보..보여도 인지가 느려도 뭔가 워낙 예민함을 타고나서 세포로 아는 것 같아요.
뒤늦게 보면 아.. 그 시그널이 그 시그널이었구나~~하고 알아차리죠.
사람을 좋아하는 개 타입이라 처음엔 부끄러움은 많아도 마음을 쉽게는 여는데
어떤 일들이생기면 저도 모르게 경계모드로 빨리 들어가긴 해요. 참고 참아서 반복되다가 결국 피하는 ㅋㅋ 시나리오.
꼭 물질적인게 아니라도 본능적으로 셈도 하게되고, 그닥 저에게 호감이 있고 없고도 파악이 빠른거 같아요 (이게 너무 과해서 지나치게 혼자짐작할 때도 많죠)
아무튼 이렇게 저절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상황이 몹시 피로한데 이친구를 만날때는 그러지 않아도 돼요.
나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지고~
무엇보다 저랑 혹. 슬픈일이 있어서 틀어지더라도 제 뒤에서 나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사람이란 신뢰가 커요.
평소에 적(?)을 대할때도 절대 인신공격이나 그사람의 약점을 물고 늘어진적이 없거든요~ ㅎㅎ 생각보다 이러기가 쉽지 않거든요(전 저에게 못됐게 한 사람들 많이 욕합니다. 저주도 합니다. 종이인형도 만들어서 물어뜯은적도 있습니다....)
까탈스런 제가 신뢰하는 아주 극소수의 사람입니다. ㅎㅎ
회사 근처에서 로스팅? 블렌딩? 커피의 세계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로스팅이게..겠죠? ㅋㅋ 이 상, 저 상, 많이 수상한 집이래요.
맛있는데 디카페인인데도 심장이 살~~짝 뛰네요 ㅎㅎ
이건 새로 읽기 시작한 책인데
평범한 직장인이 퇴근 후 8년간 판다를 그리고 작가님이 되신 이야기에요. 아직 15쪽 읽어서 전체적인 평은 다음에
첫 구절이 맘에 와닿네요.
저도 제 팬 1호가 되고 싶습니다만 ㅎㅎ 제 손에 들린건 채찍. ㅋㅋ
애정하는 것들이 생기면 눈이 가나봐요. ㅎㅎ
요즘 사슴이 저절로 눈에 들어오는데 오늘의 사슴은 책 표지 속에 ㅋㅋ 민화속에서 나올법한 사슴이.
근데.. 책 제목이랑은 좀 연관이 없네요. ㅎㅎ 피아니스트와 민화, 사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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