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노트의 마지막 장을 쓰는 즐거움
다슈니
2025.12.11 11:42
조회수 109
독서노트를 쓰기 시작한 지 벌써 2년이 되었어요.
책을 읽다가 마음에 남는 문장들, 오래 기억하고 싶은 구절들을 한 장 한 장 옮겨 적어왔죠.
기분이 울적해지거나 마음이 흔들릴 때면 그 노트를 펼쳐 다시 읽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저를 단단하게 붙들어주는 고마운 친구 같아요. 📚📖✨️
그리고 오늘, 드디어 그 노트의 마지막 장까지 다 채워버렸습니다!
세어보니 약 70여권의 책을 기록해 두었더라고요. 노트 한 권을 끝까지 꽉 채워본 적은 많지 않은데, 괜스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요.
지난 2년 동안 펜을 열심히 쓴 덕분에 오른쪽 중지가 조금 더 패인 것 같긴 하지만(느낌적인 느낌🤭) 이제 다음에 함께할 새 노트를 골라봐야겠어요. 헤헤
번외) 저 오늘 처음으로 시간상점 구매 성공했어요🎉
화요일에 첫 도전했는데 실패했어서 아쉬웠거든요. 오늘 운이 좋았나봐요. 기부니가 너무 좋아요! 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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