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연둣빛 슬픔' - 박래빗
gaenge
2025.11.22 12:17
조회수 56
집티비티를 선택할 때
평소의 나라면 하지 않을 활동을
이번기회에 경험해보자는 생각으로 선택해봤습니다.
사실 엄청난 악필이라 손글씨를 거의 쓰지 않는데
이 기회에 글씨연습을 하고있습니다

따라서 쓰는것도
보고서 쓰는것도 영 쉽지 않아요
사실 이전에도 교정교본을 두권이나 써봤는데
악필교정에는 실패했거든요🤣
필사를 연습하는 부분도 있어서 열심히 적어봤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글씨를 좀 알아 볼 수 있게 된것같아요
대신 아주 천천히 적어야합니다
급한 성격대로 적으면 다시 읽을 수 없어요

이번 필사로 선택한 시구.
박래빗 작가님의 두번째 책 "i의 예쁨"에 수록된
'연둣빛 슬픔'의 마지막 구절입니다
책을 다 읽고 덮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시 입니다
마음이 연둣빛이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글씨는 여전히 엉망이고 제멋대로지만
처음 해 본 필사 경험은 잊을 수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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