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예술인들의 신묘한 동네, 부산 중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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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진

2025.10.29 16:47

조회수 131





이번 그림은 설명이 더 필요하겠네요 ㅎㅎ 여러컷에 안하고 하나에 다 넣으려니 . 

젊으니때 원데이클래스 등 한번씩 놀러가던 골목길이 있어요. 예술인들이 입주 많이 한 동네인데

부산역 옆 중앙동입니다.  작은작은 가게들과 은근은근 맛집들이 숨어있는 곳이죠. 

40계단이라고 6.25피난길 애환이 녹아있는 곳입니다. 중앙에 아저씨한테 있는 버튼 누르면 부산갈매기인가? 노래가 나왔던듯 하네요. 

그곳을 내려갔다가 

먹고 싶었던 쫄우동과 엄마가 좋아하는 빵을 사서 다시 올라가는데

.. 이상한 나라가 펼쳐져있더라고요. 

예술인들이 춤추고 노래하고, 얼어있으니 

올라오라 손짓해서 쭈뼛거리며 가서 예쑬인의 기를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잠시 3년정도 근무했던 곳에 학생을 우연히 10여년만에 만났네요. 

그때도 뭔가 자기 색이 확실한 똘똘한 친구였는데  역시 재미나게 살고 있네요. 





이곳이 바로 40계단입니다. 




아무도 없는 평범한 평일 저녁 중앙동이었죠 ㅎㅎ 이때까지만해도. 





10년전에 우연히 먹었던 곳인데 

이상하게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꼭 다시 먹어보고 싶었는데 여전히 하고 있네요! 




평범한듯 젓가락을 놓지 못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 쫄우동!! 

단돈 5천원입니다!!  김밥이랑 같이 먹고 싶었지만 그것까지는 무리~~






여기도 중앙동을 대표하는 맛집이에요~




크로이즌이라고 옥수수빵이 제일 유명하죠. 맛있어요!! ~~





백구당을 들러 다시 40계단으로 오니.. 어랏..?

예술인들이 둘러쌉니다. 




좋은 기운을 나눠주시는 중. 뭔가 따뜻한게 느껴지긴 했어요. ㅋㅋㅋ !









어,, 음... 좀 올라가기 무섭긴했는데 쭈뼛거리며 올라가봅니다. ~~





그러다가 기후위기 주제로  말을 거는 한국인이 있어 뒤를 돌아봤는데 바로 그 학생이었죠. 





중앙동에서 볼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골목길. 조금 무섭습니다; 

그리고 차를 운전하니 더 무섭습니다. 후진으로 저 골목길을 쭉 빠져나가야했거든요. 




겨우 앞으로 돌려 나가려는데.. 불법주차. 어흥.

저만 저 공간이 어려운 거 아니죠? .. 분명 넓어보였는데 차 머리를 집어넣고 보니 너무 좁게 느껴져 한참 낑낑거리고 벌벌 떨다가 

뺐습니다. 다음엔 중앙동 골목엔 차를 갖고 오지 않겠어요.. 






저 멀리 보이는 부산의 용두산 타워 & 반달 ㅎㅎ


역시 중앙동은 올때마다 재밌고 신기한 일들이 벌어져요. 재밌었어요!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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