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대장'님과 눈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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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진

2025.10.13 17:31

조회수 139





이번 추석 연휴동안 식습관에 애를 많이 썼습니다. 

복부 수술을 2번 했던지라 장이 아주 섬세해요~ 근데 올해 좀 막 먹어댔죠. 특히 여름에 신이 나서... 그만.. 아아를 

매일 먹어댔더니... 

과민성대장증후군도 원래 있는 아이니까 화장실 달려가도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는데 한 달 심하게 배탈나고 나서 정신을 차렸어요. 

마지막 수술때 장폐색 증상이  있었던지라~ 평소에 탈장도 장폐색도 조심해야합니당~


대장과 타협을 하여..

찬음식과 과자 라면은 아예 끊기로. 무조건 많이 씹고 먹는 양의 반 정도 줄이고 야식 끊기. 

대신... 달콤한 디저트., 빵. 연한 커피는 조금씩 먹기로 협상 중입니다.

그리하여 올 연휴동안은 배탈이 안났어요~  여전히 가스랑 복부통증은 좀 있어서~ 장기간 고쳐가야할 것 같네용. 


조금씩 소량 먹는것은 괜찮은데 건강식이라도 여러가지가 섞이면 배가 아프더라고요~

우유등 기름진 것도 조심해야하고.  집에서는 웬만하면 밥먹고 복대를 하고 있어요. 


빵과 밀가루는 많이는 안먹으면 적당히는 괜찮았어요. 

샐러드 쌈 등 날 것은 되도록 지양해야하고용 .

운동도 무리하면 얼굴 손발은 뜨거워지는데 배가 차워져서 적당히 빠르게걷기 정도로 지금은 합의하고

철봉도 컨디션이 좋다고 무리했더니. 배한 쪽이 붓더라고요. ;

하나하나 살피기  피곤했지만 

쉴 때 아니면 이렇게 섬세하게 관찰을 하고 식습관을 컨트롤하기어려우니까

한번 기록하고 관찰해봤습니다~ 







긴 연휴동안 

다들 멀리 여행을 많이 가던데 

저도 부산 근교  투어를 많이 했습니다 ㅎㅎ미리 보여드렸던 김해, 왜관을 비롯하여 부산 시내도 여기저기 다녔어요. 

우선 가족과 함께 간  광안리. ㅎㅎ~ 이날은 황령산 꼭대기 카페를 갈 예정이라 차를 들고 갔어요~ 



엄마가 좋아하시는 고양이 아리스토캣인데 한마리 사드렸더니 

맘에 꽤 드셨나봐요! ㅎㅎ 가방에 뭘 다는걸 질색하시는데 다음날 달려있더라고요. ㅎㅎ




원래는 보쌈 유명한집을 가려했는데

문을 닫았네요. 맞은편에 바로 샤브샤브집이 있어서 고고 했습니다. ㅎㅎ

만두 전골 샤브샤브 먹었는데 맛났어요~ 




한창 핫할때 못먹어 봤었더 랜디 도넛 ㅎㅎ

몇년이 지난 후 와봤습니다. ㅎㅎ 


저의 도넛 세개 중 딱 조만큼씩만 맛봤습니다. ㅎㅎ





황령산 전망이 아주 좋은 카페에요. 오래된 카페인데 

예전엔 좀 한적했던거 같은데 요즘엔 미어터지네요~ 그래도 자리가 있어서 우아하게 한 잔 했습니다.

얼그레이 어쩔시고 들어간거 다 좋아라하는데... 한입만 먹고 싶다고 졸라서 한조각 시켜서 

딱 한입만 먹었어요.  


이날 비가 와서 조금 흐리지만 눈으로 본 풍경은 사진 보다 더 좋았어요 ㅎㅎ









추석때 폴란드인가? 어디에 있는 사촌이 독일에서 그릇을 사서 보냈습니다.~ 



흰 아이가 제 스타일이네요. 

접시를 담거나 커피를 담아보니 순정. 화이트가 이쁘네요. 





이쁘다 했더니 빌보였네요!  빌보란걸 알고보니 더 이뻐 보이는 효과?




10월이니 슬슬~~ 크리스마스 데코 준비를해봅니다. ㅎㅎㅎ 맘에 드는 오르골 





또 하루는 젊으니들의 핫플. 서면, 전포동으로 갔어요. 

마침 부산에 볼일이 있는 울산 친구가 급 연락을 주어 덕분에 잘 놀았습니다. 

서면에 도착하니

북실북실한 테디베어 해바라기가 먼저 반겨주네요. ㅎㅎ 이름도 귀여워요 테디베어. 




오랜만에 차를 두고 서면을 돌아다니는데 젊었을때 생각도 나고 ㅋㅋ 

옛추억이 새록새록. 
























ㅋㅋ 몰랐는데 제가 카페 고르는데도 까탈스럽더라고요. 

인테리어, 의자의 폭신도, 조용한편인가? 등등을 보고 있더라고요.  거의 7천보를 찍고 나서 도착한 카페. 

근데 유명한 맛집이었네요. 소금빵... 미쳤어요. 사장님이 원래 시그니쳐가 소금빵에 아이스크림 넣는거라고 서비스 주셔서. 

딱 한스푼에 소금빵 살짝 먹어봤는데.. 울었어요. 더 못먹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일단 냄새부터 깡패였어요. .



하루는 범일동이라고 현대백화점이 있는 곳에 놀러갔습니다~~ 


고디바 소라빵이 먹고 싶지만 이것은 직빵일거 같아서 패스 


토끼 그림을 그린 작가님의 전시를 하네요. 







그리고 먹은 딤타오. 



양껏 먹지는 못했어도 이것저것 맛집들을 다녀 

기미상궁처럼 맛보고 행복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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