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챌린지 다섯째날, 성실성 높이기

Tiramisu💕
2025.09.21 00:52
조회수 7
시작이 제일 무서워 미룬이
완벽하지 못할까 봐 지금이
내일의 나에게 일단 미루지
그러다가 돼버렸지 미룬이
시작이 제일 무서워 미룬이
시작이 제일 즐겁던 어린이는
끝내는데만 급급한 어른이
되지도 못했지 나는 미룬이
숏폼으로 한참을 유행하던 걸 뒤늦게 보게됐습니다.
이 가사가 참 공감되면서 슬프더라구요.
5분간 생각해보라고 하셨지만 생활하면서 5시간 내내 생각을 해봐도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가사처럼 완벽하지 못할까봐, 실패할 것이 두려워서, 오점을 남기기 싫은 마음 이런 것들이 큰 것 같아요.
완벽하게 하고싶은 욕심, 완벽한 사람이고 싶은 욕심이죠.
그 다음으로는 체력적으로 모자란 탓도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가 정말 귀찮아서 이렇게 크게 세 이유인 것 같습니다.
얼마 전 2종 소형 자격증 시험에 합격을 했습니다.
2종 소형면허는 대형 오토바이 면허인데요,
현재는 합격률이 10~20%대 정도 인 것 같아요.
4월에 2번 시험을 보고 8월 말에 청심환을 먹고 거의 합격할 뻔 했는데 아쉬운 탈락 후 9월 첫 날에 다시 시험을 보고 당당히 합격했답니다.
4월부터 8월까지 4개월을 미뤘던 이유를 생각해보며 오늘 글을 작성했습니다.
조금 힘을 빼고 가면 참 쉬운 것을 부담감이 있으니 더 긴장하게 되더라구요.
어떤 중요한 일이 있을 때는 오히려 힘을 빼고 안되면 청심환이나 약의 효과를 조금 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큰 이벤트들이 아니더라도 평소에도 미루지 않고 성실하게 매시간을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내일, 아니 오늘도 해야할 일들이 머릿속에는 잔뜩인데 아침부터 일찍일어나 씻고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 좀 더 완벽하면서도 성실한 사람으로 하루를 보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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