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내면리모델링챌린지 Day3] 걱정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을 글로 적어보세요

tammy
2025.09.19 10:48
조회수 23
[적.자.생.존]
일평생 제가 똑똑한 줄 알고 살았어요 🤣
다 기억할 수 있다 생각하며 살다보니 어리석게도 누군가 수첩이나 노트에 뭘 자꾸 적고 있으면 '저걸 왜 하지?'하며 적는 행위를 하찮게 여겼어요.
그러면서 해마다 다이어리 하나 달랑 마련하고 연말에 들춰보면 며칠 끄적거리는 척 한 것 말고는 제대로 적은 것이 없이 휑하고 심지어 깨끗하기까지한 다이어리를 보며, 내년에는 이러지 않겠다 다짐하며 다음해 다이어리를 또 사고 있는 저를 발견하죠 😅
게다가 머릿속의 생각을 글로 써내려 간다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걱정되거나 불안한 일이 있거나 신경쓰이는 일이 있을 때 차분히 앉아서 적어보라고 10년도 더 전부터 말씀해 주신 분이 계세요.
무슨 일이 있으면 무조건 적으라고, 적어놓고 가만히 들여다보며 생각하라고 📝
그런데 문제믄 막상 적으려고 하면 뭐부터 적어야 하나 하며 빈 페이지만 내려다보다가 결국 적지 못하고 노트를 덮어버리일수..😅
머릿속 복잡한 내용을 정리해서 적으려 하니 힘든거라고, 머릿속으로 정리가 안되니 적는건데 그냥 적으라고 누구 보여주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 예쁘게 적을 필요도 없으니 어설픈 완벽주의에서 벗어나 그냘 적으라고..
이번 미션을 게기로 걱정이나 다시 시작해 보려 합니다. 일단 그냥 무조건 적는 것 부터 연습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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