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추석에 시댁에 가서 자야하는 상황
리댜용
2025.09.18 14:21
조회수 15
결혼한지 23년차 잠깐 뵙고 올 수 있으면 좋으련만 멀다보니 자고 와야한다. 24시간 인형처럼 앉아 미소짓고 있을 생각을하니 도망치고 싶고 이혼하고 싶고 넘 싫다.
동서는 이번에도 여행가서 안 오겠지? 그러니 왜 장남과 결혼했냐는 동서의 말이 아직도 기분나쁘고 억울하고 분하다. 언제쯤 내 맘대로 살 수 있을까... 하기싫은 건 안 하고 살 순 없는 걸까... 친정도 시댁과 가까운데 아파트인 시댁이 더 깔끔하다보니 친정가서 자자고도 못하고 매번 시댁서 자야하는 현실이 갑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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