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개기월식 모임

함수씨
2025.09.08 14:34
조회수 68
9월8일 새벽1시부터 3시까지 개기월식이 있던 날.
단골 카페에 가니 모여있는 손님들이 동시에 뒤를 돌아보면서 환영해준다.
오늘 함수님 포함해서 함께 개기월식을 보려고 해요!
저요?(처음 듣는 말)
네네!!(이미 결정된 사항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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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간지 두어달 된 카페인데, 사장님과 단골손님들이 취향이 맞아서
급속도로 가까워진?;;; 그래도 되나 싶을정도의 연령 차이가 크지만.. 취향 맞고, 이야기 통하고
함께 뭔가를 할 수 있으면 친구 맞죠. 그리고 홍시를 예뻐해주면 무조건 통과임. 프리패스.
그래서 밤 10시부터 새벽3시까지
카페에서 보던 손님들이 내 방에 방문해 주셨다.
와인도 사오시고, 음료도 사오시고
달보다가 내려와서 수다떨고, 구름좀 개이면 달보러 올라가고.
날이 구름많고 흐려서 개기월식은 제대로 관람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대화가 보름달이던 추억의 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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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사진들 이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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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는 손님 많이와서 개신남
손님 가고 거의 떡실신 드르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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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 만들었으니 인스타에 구경 오셔요들.
스토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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