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여름에 읽는 <눈 아이>
그리움
2025.08.23 14:41
조회수 36
사은품에 홀려서 그림책을 한 권 더 장만했습니다. 안녕달의 <수박 수영장>이 출간된 지 10년이 되어 <복숭아와 애벌레> 미니북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상도서 중 <눈 아이>를 냉큼 샀습니다.
우리가 눈사람을 보면서 생각하는 동심에 스토리를 잘 연결하여 마음 따뜻한 그림책이 되었네요. 그중에서 마음에 와 닿는 장면은 눈사람과 이별하는 장면인데 계절의 변화가 함께 그려져서 오히려 더 아름답게 느껴져요. 안녕달의 그림책은 슬픔이 깔려 있어서 좀 힘들기는 하지만 그건 저도 마찬가지라서요 ㅋㅋㅋ
<복숭아와 애벌레>도 서사가 단순하기는 한데 너무 귀여운 그림책이네요. 그림책만 보면 좋아하는 나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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