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다소곳 하고 조신해진 날.
브라이트진
2025.07.22 13:54
조회수 134
주차한다고 이리저리 넣는데
앞차가 무리하게 머리를 들이밀고 빠져나가려고 했어요.
이빨 세우려고 앞차 운전석을 쳐다봤는데 ... 광기 어린 그분의 눈알.. 눈동자를 보고
본능적으로 이것을 피하지 않으면 한문철 블랙박스에 출연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 분해. 졌어요.
회사 건물 뒷편에 여름만 되면 저기에 철푸덕 눕는 노랑둥이가있어요. 날이 더워지니 등장하네용~
경계는 심해서 가까이 가면 호다닥 도망갑니다.
외과, 내과 섭렵하고 신부님이 되신 어마어마한 신부님 첫미사를 다녀왔습니다. ㅋㅋ가톨릭계에서는 새 신부님 미사가 중요하다고 하네용.
이분은 친구의 친구. 대단하세요. 이태석 신부님도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같이 간 멤버들과 싱그러운 카페가서 수다타임
맛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가는 성당 신부님과는 여전히 사이좋게 잘 지냅니다.
전 기억이 안났는데.. 젊은이 신자(저는 젊은이는 아닙니다만. 억지로 끼었습니다)들을 데리러 와주셨는데.
제가 신부님께 뮤지컬 봐야하니까 캐리어만 들고 가달라고 부탁했었나봐요.
성당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가끔 선을 넘는 거 같은데... 초짜라 다들 좀 봐주시는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하이볼 한잔에 어마어마한 안주들을 먹었습니다. 요즘 부산에서 뜨는 지역이라고 하네용!
그리고 소중한 라이프집의 선물!
마침 수박쥬스가 너무너무 먹고 싶었는데 주신 쿠폰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른 곳은 밍밍하던데 여기건 달달구리하게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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