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월요일 아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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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씨

2025.07.21 13:21

조회수 112


일주일이 훅- 지나갔어요. 또 월요일이 왔구요.

사실 지난 한주는 매우 혼란스러운 한주이기도 했어요.

내가 알던것이 알고보니 거짓이었다는 사실을 마주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것을 좋아하던 그 시절의 기록들을 지우고 감추면서 기록에 대한 허망함을 깊게 느꼈어요.

사진기도, 영상도, 그림도 아무것도 안했던 한주였어요.

긴 시간 힘든 마음에게 시달렸는데, 그때 그때 움직이며 생각하며 정리하고 지냈답니다.


여기에 적기는 어렵겠지만, 

역시나 기록이란 다큐보다는 판타지구나. 싶은 마음도 듭니다. ㅎ 맙소사.



그래도 모닝커피쨘은 합니다. 

하다보니 제 잔들을 고루고루 써먹는 좋은 루틴 같아요. 



홍시랑 산책도 다녀왔습니다. 더워서 길게는 못다녀도. 건강히 걸어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물론 다들 자기 강아지들 이쁜거 아는데, 홍시가 골딩같으면서도 배우의 얼굴이 느껴진달까요.

네 저는 팔불출 입니다.



마음이 복잡할때는 몸 움직여야죠.

감자빵을 구워봅니다. 

사실이건 예전 사진이에요. 똑같이 하긴했는데, 이번에는 사진 기록이 안남아서 ㅎ



혼자 다 먹을테다.



그나저나 이 카메라는 정리해야겠어요. 오래쓸줄 알았는데, 

정리해야할 이유가 생겨서 어쩔 수 없죠. 시간이 많이 흐르고 다시 만날 수도.

몇 롤만 더 찍어서 기록 남기고 빠이 해야죠. 


오늘 산책하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홍시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반려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움은 아마도 인간에게 배울 수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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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츄잉

와 리트리버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순한 눈빛이 너무 이쁘네요

2025.07.26 12: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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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빵도 맛있어보이고 강쥐도 넘 귀엽네요

2025.07.23 23: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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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집

빵 모양이 꼭 아기 궁댕이 같이 귀엽네요~ 마지막 일러스트도 넘 이뻐요~ 제가 좋아하는 그림체네요~

2025.07.23 13: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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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미이

빵 너무 너무 죠아해여

2025.07.23 00: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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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집스터_140989

이뻐요

2025.07.22 23: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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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으니야

강아지와 직접구운 빵 그리고 이쁜그림에 카메라까지....보기만해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것 같아요..♡ 힘든시간에 시달리다가 이제 이겨내고내고 계신것 같네요.. 정말 힘든일이 한번에 몰려올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정말 뭐하나 신경쓸 기운도 안나고 힘이 많이 들거같아요.. 하지만 뭐든지 시간이 약아닐까 싶습니다 어떠한 힘든일이 있어도 작은것 하나하나에 기쁨을 담아 그 힘든일들을 마음속에서 묻어버리자구요!! 이쁜사진들과 글들 넘 잘봤습니다❤️❤️🥲🥰

2025.07.22 14: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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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짱짱

오죠죠 !!!

2025.07.22 08: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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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

​빛나는 골뎅 홍시 오늘도 표정은 천사같아요. 감자빵 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입니다.

2025.07.21 22: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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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반려견과 함께 하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네요

2025.07.21 22: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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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nge

지워야 했던 기록들에 마음도 담겨 있었을텐데 그로인한 상실감이 크셨겠어요. 속 시끄러운 마음에 아무것도 안하게 되는 순간이면 나도 스위치가 있어서 잠시 껐다가 다시 켤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기도 하죠. 기록들 정리하시면서 마음도 잘 정리하셨길 바랄께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꽃미모의 홍시가 기운을 북돋아줄거라 생각합니다

2025.07.21 18: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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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파생강땡초청양부추

허망한 마음을 털기위해 움직이고 ,정리하고...내적으론 마음속이 엄청 시끄러운 날들이셨겠어요. 잘 털어지셨나요? 응원하겠습니다!!

2025.07.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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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론디아즈

귀여워요

2025.07.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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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정

감자빵이 감자라 하기에 너무 이쁘다 생각하고 스크롤 내리고 있었는데... 가벼운 생각이였나 싶네용ㅎㅎ

2025.07.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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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냥

에구. 내가 알던게 진짜가 아니었다는걸 알게 되셨다니. 뭔가 내 세상이 다 흔들리는 느낌일까요... 맘고생이 심하셨겠어요. 그래도 함수님 말대로 홍시가 있어서 다행이죠. 말 없이도 든든한 내 편...ㅎㅎ

2025.07.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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