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연희동 장미투어

함수씨
2025.05.25 17:31
조회수 77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
다음주부터는 30도가 넘는 진짜 여름이 시작될 것 같아요
일기예보를 보면서. 후아..이번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 걱정부터 하게 됩니다.
남은 5월의 봄날씨를 열심히 즐겨야겠어요
.
올해 5월은 중간에 비도 종종오고 서늘했지만
그래도 어김없이 5월의 장미는 만발했어요.
제가 사는 곳이 연희동이란 동네인데
이동네가 오래되고 크기도 큰 주택이 많은 동네다보니
담장마다 키우는 꽃들이 계절별로 많이 보이는데, 5월에는 장미가 많이 보여요
강아지와 산책을 나올 때마다 계절을 느끼며 꽃구경 하는 즐거움이 커요.
오늘은 이른 아침에 산책을 마쳤고, 오후에 혼자 사진기를 들고 나와봤어요.
주택가니까 조용히, 사진찍을 때 실례되지 않게 조심했어요.
시간이 지나고 저 주택가들이 상가화가 되거나 재개발을 하게되면
사라질 풍경들이니. 있을때 열심히 봐야죠.
.
영상으로도 담았는데, 그건 편집 마치면 올릴 수...도?? ㅋ
일단 사진부터 함께 구경시작해요!
장미는 이런 벽돌 배경도 어울리고
오래된 벽면의 빈티지함이랑도 어울려요. 고결하면서도 야생화의 강인함이 느껴져요.
초록 잎에 붉은 벽돌에 장미조합. :)
제일 좋아하는 남의 집 담장중 한 곳입니다.
울타리 낭만..하아..
이런 꽃들을 관리하고 키우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이 집에서 사시는 분들은 와인저장고 같은거 갖고 계실 것 같아요 ㅎ
담쟁이와 장미의 콜라보
이 조합 너무 좋아해요.
사실 수백장은 찍었는데 ㅎ
이정도로 참겠어요! ㅋ
어디서든 5월의 장미는 눈에띄죠.
제철 과일이나 음식이 기다려지듯 계절을 나타내는 풍경또한
마음에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산책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좋은 풍경을 만나시길 바라고,
즐겁고 안온한 남은 5월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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