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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그린 묵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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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진

2025.04.04 23:30

조회수 120




오늘 굉장히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고 왔어요. 

부산 사람에겐 해외만큼 먼 강원도  묵호 당일치기! 

왕복 10시간 가까이입니다.  다리가 퉁퉁. 




새벽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기차는 출발 


기찻길로 가는 길이 이뻤어요. 


묵호역에 내리자마자 제일 먼저 향한 곳은.

천곡박쥐동굴. 

자연 이과 계통은 잘 모르지만 늘 호기심은 있어요 ㅎㅎ 



종유석과 석순이 아래 위로 저렇게 가까이 다가가기 까지 만년 정도 걸렸고.  남은 5cm를 위해 삼백년정도 기다리면 맞닿는다고 하네요. 


신비로운 동굴 탐험!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어. 묵호 베스트 식당 중 하나인 곳으로 갔어요. 평일이라도 웨이팅 긴장했지만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입성 ! ㅋㅋ 탕수육과 짬뽕에 문어가 있어서 

풍부한 맛이었습니다. ( 나의 문어 선생 영화를 보고 난 뒤로는. 문어를 한동안 못먹었었는데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네용 ) 


묵호는 도깨비 테마가 많네요.  묵호라는 지명은 얼핏 봤을때. 까마귀 ?  검은 ? 바다 산 ? 이런 단어에서 유래했다고 본 거 같은데.  도깨비도 뭔가 연관이 있나봐요. 글 다쓰고 검색해봐야겠네요 


도깨비의 노우즈.  ?




날이 딱 좋을 때 갔어요. 춥지도 덥지도 않고 

온갖 꽃들이 다 만개 🌼









































여기까지.

몸은 힘들지만 여행은 늘 즐겁네여.  안가본 곳으로 다니니 더 신나요.  

ㅋㅋㅋ 이제 언능 다리 마사지하고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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