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시와 산책, 그리고 필사
Na와e쁘Nii
2025.03.23 23:22
조회수 35
현실에 충실하면서도, 그 너머를 그려볼 줄 아는 상상의 몫을 삶에 남겨두고 상상은 현실에서 도망치는 일이 아니라, 믿음과 가능성의 경계를 넓혀주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그 공간은 상실로 인해 생긴 빈자리이면서도, 동시에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 "텅 빈 공간에서 어찌할 바 모르고 슬퍼하던 시인"이 결국 그 공간을 시간으로 채우기로 했듯,
✔️ 이 정육면체도 단순한 허무가 아니라, 미래에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는 의미로 생각했어요.

제가 생각한 이미지를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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