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꽃 잎 한장처럼, 휴가 단상

은꽃
2025.03.23 21:19
조회수 32
올 해 휴가 계획은 잡으셨나요?
몇년간 여권 꺼내고 쓸 돈이 없었는데
무료 마일리지 소멸 전 강제 여행을 가야하고
의무 해외 당첨이 되어 비행기 탈 생각하니
집 떠나기 싫어하는 저는 귀찮네요

교보문고 시집 랭킹의 시집
수녀님이 스님처럼 종교인이라 적은 맑은글일거
같아서 밀리의 서재로 펼쳐 봅니다
제가 고른 시는 "휴가단상 "
맑아지고 , 깊어지는 시간
함께 할 사람이 없어서 늘 떠나기 싫었던 최근
나뭇잎 소리, 귀 밝아야 들을 수 있는 소리
시간을 잘 키워 기쁘게 살겠다는 화자의
명쾌함이 묻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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