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엄마가 쓴 3번째 아기 그림책 📚

델루나
2025.03.20 14:27
조회수 192
드디어 3번째 그림책을 완성했어요!!!
올해 버킷리스트 1개를 이뤘네요 ☺️
15개월 아기가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잘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어요.
4월 복직전에 여유롭게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아기가 어린이집 적응을 잘 못해서 빨리 읽어주려고 발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후다닥 그렸어요.

10p 스크랩북을 구입한 다음, 그림을 A4프린트해서 가위로 오려서 풀로 붙였어요. 노가다지만 20장이니 할만하네요.

어린이집에 가는 이유와 엄마가 꼭 데릴러갈거라는, 사랑한다는 내용을 담백하게 담아봤어요

그래도 이 책 읽어주고 나서 아기가 갑자기 퀀텀점프한듯 얼집에 잘 적응했어요.
엄마랑 헤어지고 30분동안 울었다던 아기가 갑자기 그날부터 헤어질때 잠깐 5분 울고 멈췄다고 하더라고요.
책의 내용과 엄마의 마음이 잘 전달된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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