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후기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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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

2024.08.04 15:45

조회수 23


한국 근현대 자수전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덕수궁 입장료 + 자수전 입장료 내시면 됩니다.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내부는 에어컨이 켜져 있긴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쾌적하진 않아요

 

 

이게 진짜 그림이나 사진이 아니라 자수라고??? 싶은 멋진 작품들이 너무 많아요. 게다가 자수를 대부분 비단실로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작품 자체도 어느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빛이 반사되는 게 달라서 다른 색깔로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민들레 홀씨

 




공작새

 

 




추상화 같았던 자수 작품 . 근데 사실 이건 바탕에 아크릴 물감으로 색 채색을 하고 그 위에 자수를 한 거긴 해요. . 굉장히 독특하고 예뻤어요. 



아까워서 못 들고 다닐 것 같은 수저집.







독특한 패턴의 자수

 




귀엽게 생긴 용

 




안경은 안쓰지만 갖고 싶었던 안경집

 

 



이 작품이 가장 그림 같은 자수였어요

 

 



아까 그 민들레 자수의 전체 모습 ....

사진이 클릭한 순서대로 정렬이 안돼서 밑에 있네요

 

 






















부채 귀엽다고 들고 부채질 했더니 옆에 있던 친구가 8만 5000원이야. 얼른 내려놔 해서 가격표 보고 깜짝 놀람

 


사람이 조금 많긴 하지만 다 둘러보는데 30분에서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자수는 규방에서 여인들이 주로 하던 취미생활이라서 제대로 발전하지도 못했고 결과물이 예술로서 인정받지도 못한 기간이 아주 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는 자수 단독 보다는 패턴과 관련된 학과에서 주로 연구된다고 해요.

 

너무 예쁘고 신기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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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등록 시 3미닛 적립 (1일 10건까지)

댓글

열말

저도 이 전시 봤어요. 자수에 대한 편견이 깨졌어요. 너무 예쁘고 아름답더라고요. >.<

2024.08.05 13: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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